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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AI·구제역 상시 방역 체계 구축 가축전염병 예방
올림픽 기간 고병원성 AI(조류독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을 성공적으로 차단해 낸 평창군이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매년 발생하는 재난 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 을 다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해 10월 올림픽을 대비한 상시 방역 체계 긴급 구축을 위해 8억 1천만 원을 투자하여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8개월간 24시간 가동해 축산시설 출입차량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했으며, 올림픽 이후에도 특별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여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였다.
지난 6월 가축질병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현재 거점소독시설 운영시간을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7시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소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만일의 태세를 대비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는 방침 이다.
평창군은 지난 주 거점소독시설의 울타리 설치와 포장공사를 완료하면서 상시 방역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였으며, 향후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과 가축질병 청정 지대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축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으로부터 축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예방 정책으로, 평창의 축산농가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축산물로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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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법적으로 소득 공제가 된다!!
토양을 채취하여 분석하고자 할 때 그 토양 속의 성분을 분석 조사의 필요성 시 분석 의뢰 기관에 오염의 수치를 파악하고자 하면 성분 분석의 내용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따르는 것이 의뢰비용이다. 작게는 수십 만원에서 백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아연, 니켈, 불소 등 중금속의 함유량을 밝혀 내어야 그 토양의 오염도를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폐기토를 버리는 업자들의 결과에 의하면 전부 정상치이며 아예 중금속의 함유량이 없다고 지자체에 서류를 갖다 준다. 지자체에서는 업자의 서류만 보고 토양이 이상이 없다고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육안으로 봐도 폐기토임이 나타나는데도 불구하고 의뢰를 할 수 없는 이유 때문에 항변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수질 조사를 할 필요성을 느낄 때 PH, BOD, COD, 카드뮴 등의 수치를 시료채취하여 분석하고자 해도 막대한 비용 때문에 수질의 적정 검사를 할 수 없어서 지자체의 결과에 의존 그 결과에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환경 단체의 현실이다.
수질 또한 그 오염도가 심각하게 육안으로도 식별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현실!! 비영리 민간 단체, 사단법인 한반도 환경 운동 연합 본부는 환경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단체다. 기부금 지정 민간 단체에 등록되어 있었다. 기부금이나 후원금을 받을 시 영수증을 발급하면 그 절차에 따라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즉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한반도 환경 운동 연합 본부는 공사 현장이나 업체 등에 가서 금품을 갈취하지 않는다. 재정적으로 많이 힘이 듦을 느낀다. 해서 올바른 환경 지킴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비영리 민간 단체 지원법에 의해서 개인이나 기업체에 평생 십만원의 환경 보존, 감시, 캠페인에 필요한 재정을 만들기 위해서 후원금을 받고자 결정했다. 기부금이나 후원금을 내는 곳에서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 현금 100,000원으로 결정했다.
정확한 액수와 회계 처리는 년 2회 홈페이지에 기재된다.
성토하는곳, 복토하는 곳, 개발을 하기 위하여 산을 깍고 나무를 자르고, 건설 폐기물과 쓰레기들이 분류가 되지 않고 대형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가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고 해도 알수가 없도록 만든 것이 관행처럼 되어있었다.
생태하천을 수 백억원 예산을 들여 만드는 곳마다 생태 하천인지 폐수를 생산해내는 하천 공장 인지 알 수가 없다.
연근해 바다 속 수중 촬영 시 바다 속 생태계를 조사할 시에도 상당한 비용이 들었다. 연근해 바다속에는 생명체가 사라져 버린 것을 확인하였고 시료 채취 분석까지 하였다.
정확하게 수질오염도를 시료 채취 검사해서 그 결과를 보여줄 때 그 수질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토양 역시 중금속의 수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때 그 성분의 결과에 의해서 그 책임의 소재를 파악하고 그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분 조사를 하는데 필요한 재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환경 단체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기부금 또는 후원금을 정상적으로 받고 환경 지킴이 활동을 할 때 그 역량이 높아질 것이다.
2018년 1월 11일 환경부 장관의 허가(제547호)를 어렵게 받은 (사)한반도 환경 운동 연합 본부는 비영리 민간 단체로 등록했다.
많은 액수의 금액보다 십 만원 미만의 후원 및 기부금을 받아 정상적으로 영수증을 발급하면 후원 또는 기부한 곳에서는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올바른 환경 단체로 거듭날 것이며 당당하게 환경을 지키고 보존 시키고 감시하며 환경 캠페인을 통해서 죽어가는 물, 공기, 토양을 그나마 살릴 수 있다고 자부한다.
약 9000평에 불법 성토한 곳. 아직까지 수사는 오리무중, 성토한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관할 지자체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불법을 자행한 그들은 원상 복구할 생각이 전혀 없다. 생태 하천을 살펴보면 수질의 오염도가 악취가 날 정도로 심해도 지자체에서는 관리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 거리마다 골목마다 물이 빠질 수 있도록 만든 맨홀 속에는 잡다한 쓰레기들이 마치 무슨 쓰레기통을 연상케 한다. 많은 비가 내리면 맨홀 속에 있는 담배꽁초, 쓰레기 종류들이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당연하게 바다로 흘러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체적으로 토양, 수질 등을 분석해서 그 결과에 의해서 시정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 민국의 환경을 지키는데 (사) 한반도 환경 운동 본부는 존재할 것이고 국민 모두의 성원과 지지를 바라고 부탁의 글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 후원계좌 농협 351-0996-4974-23
예금주 (사) 한반도 환경 운동 연합 본부
홈페이지 : http://kpfem.or.kr
문의: 070-4336-0901
김동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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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유용미생물은 농작물 최고의 보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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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17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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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발생 강릉지역, 청정 지역으로 회복
강원도는 지난 2015.9.17. 강릉시 송정동 110-82번지 내 소나무2본에서 발생되었던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지속적인 방제로, 발견 이후 2년 이상 추가 감염사례가 없어 최종 청정지역으로 회복되었음을 밝혔다.
청정지역 전환을 위해, 강원도와 한국임업진흥원 강릉시 강릉국유림관리소 합동으로 재선충병 발생지역 반경 10km내 항공·지상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감염의심목 69개소의 시료를 채취하여 검경·분석한 결과 감염사실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재차 확인·점검을 실시한 결과 산림청에서 강릉지역을 청정지역으로 회복한다고 최종 결정한 것이다.
금번 국립산림과학원의 청정회복 결정에 따라 강릉시는 그동안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이었던 송정동 외 8개동 1,861ha를 해제하게 된다.
그동안 도에서는 강릉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회복을 위하여 강원도 종합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여 왔으며, 동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방제를 위한 공조체제를 유지, 공동 예찰활동 및 방제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현장 컨설팅, 재선충병 신고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특히, 강원도는 산을 많이 이용하고 사랑하는 강원도산악연맹과 소나무 재선충병의 도민 신고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운영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과 발생지 주변의 제재소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한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매개충 서식처 제거를 위한 고사목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추가 발생이 없도록 노력하였다.
강원도 김길수 녹색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확산되기 이전에 감염목을 빠르게 찾아낸 후 철저한 방제만이 확산방지의 최선의 방법으로, 도민들께 고사목이나 감염의심목의 신고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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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중금속 조사결과‘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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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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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봄철산불 크게 줄어... 전년대비 건수 66%, 면적 48% 감소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22.)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9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경제부지사 주재로 봄철 산불방지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내 산불예방·진화에 참여한 관계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산불방지대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5월 28일 강원도에서는 총 2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623ha의 산림피해가 발생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발생한 80건 (1,191ha)에 비해 건수는 66%, 면적은 48%로 대폭 감소한 상태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야간산불 진화헬기(임차) 1대를 운영하여 야간산불 진화 대응력을 강화하였으며, 이통장·사회단체 활동지원 및 마을앰프 지원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전력을 다하는 등 타시도와 차별화된 산불예방 시책 추진으로 산불발생을 큰 폭으로 감소시켰다.
김길수 도 녹색국장은 금년도는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산불유관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업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더 좋은 발전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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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름답게 실천하는 사람이 될래요
안동서부초등학교(교장 임규선)는 5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본교 6학년(119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직면 소재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제2회 몽실언니 문학기행을 일직면 운산리 일대 및 권정생 동화나라로 다녀왔다.
제2회 몽실언니 문학기행에 참여한 안동서부초 6학년 학생들은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인 권정생 선생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는 활동, 두 차례나 힘든 전쟁을 겪은 권정생 선생님의 여러 가지 작품들을 살펴보는 활동, 전쟁의 피해자 몽실언니의 처절한 생활 및 전쟁의 피폐함과 슬픔을 현장에서 느껴보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권정생 선생님의 대표작품「몽실언니」의 배경이 되는 일직면 소재지로 문학기행을 함으로써 아이들을 사랑한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을 느끼고, 소설 속 무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동서부초 6학년 학생들은 문학기행의 코스인 몽실공원, 엄마까투리의 배경이 되는 곳, 운산장터, 몽실 회관 등을 둘러보면서 문학작품의 향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는데, 그 중 운산장터에서 간고등어 굽는 것을 구경하고 간고등어와 옛날과자를 먹는 활동은 학생들이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모습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이번 문학기행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몽실언니 문학기행으로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도서관에 가서 「몽실언니」 이외에도 다른 작품들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권정생 선생님의 삶을 본받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자연을 지키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고 말하며 이번 문학기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문학기행에 함께 참여한 인솔교사 박○○은 "가장 낮은 자리에서 고통스러운 몸으로 오로지 아이들만을 위한 동화를 쓰신 권정생 선생님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고 통일을 간절히 갈망하는 마음까지 전해져 감동적이었다며 권정생 선생님의 깊고 높은 뜻을 마음속 깊이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학생들이 전쟁 없는 세상과 꿈을 사랑하며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권정생 선생님의 삶을 배우고 더불어 그 고귀한 가치관을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김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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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속 숨은 보물‘문희’를 찾아서」생태여행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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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생태교란 외래식물 제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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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생태계를 보존 하기 위하여 하천법은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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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베트남전 개최
부산시와 벡스코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이 환경·에너지산업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부상한 가운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호치민 SECC전시장(Saigo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ENTECH Vietnam 2018’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 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ENTECH Vietnam’은 환경·에너지 산업의 최신 정보와 신기술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으로써, 지난 9년간 베트남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베트남 대표 전시회로 성장해 가고 있다.
참가업체는 5개국 122개사 210부스(국내 업체 88개사 114부스, 해외업체 34개사 39부스, 기타 57부스) 규모로 신제품 전시, 수출상담 등을 진행하며, 국내 대기, 수처리, 폐기물 처리,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절감, 전력·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베트남 우수 바이어 300개사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5.9∼5.10)를 가지고, 한국-베트남 환경산업 세미나를(5.10) 개최하여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기관,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한국 측 한국동서발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에코프로에서 참여 EWP 중소기업과 한국전력시장 소개 및 동반 성장, 음식물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이용 사례 등 주제로 발표한다.
지난해에는 ‘ENTECH 베트남전을 통해 3천7백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을 성사시킨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ENTECH Vietnam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신흥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동남아 시장 동향파악과 정보교류, 네트워킹 등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본 행사를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신기술 관련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국제적 협력과 교류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의 통합 전문 전시회인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CH 2018)’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12회째 열리는 본 전시회는 10개국 300개사 800개 부스 규모로 해당 분야의 최신 정보와 신기술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체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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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꼼짝 마! 대구시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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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그린화훼법인, 농업수출 경진대회‘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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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원형집수지 중 영남 최대, 부산 배산성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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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울진 소방서장 (윤영돈)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화목보일러 온풍기 등 난방기구와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각 가정에서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였던 각종 난방용품을 미리 꺼내 안전점검을 하는 등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난방기 주변 찾기 쉬운 장소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많은 주택화재가 발생한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에 기초소방시설인 자동 확산소화기를 비치한다면 화재가 보일러실에서 주택으로 확산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
무심코 방심하고 있다가 실제 화재가 발생하여 순간에 삶의 터전인 집을 태워 버린다면 그건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평소 생활화 한다면 주택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가정마다 소화기를 비치하자. 눈에 잘 보이는 곳 난방기기 인근에 소화기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초기 화재진압에 큰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둘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및 전기를 사용한 뒤에는 플러그를 뽑아 두자. 겨울철 많은 전기장판 및 전열기구 등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 사용하지 않은 플러그 뽑기를 생활화 해야겠다.
셋째,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가스자동차단기, 가스누설경보기 등 경보시설 설치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하겠다.
넷째,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보일러 주변에 가연물을 방치하지 않도록 하며 연통이 벽면 등을 통과하는 부분은 불연재로 단열처리하고 주기적으로 연통 청소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방법과 119신고 요령 등을 반드시 반복 숙지하여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해도 실제 상황이 되면 당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하여 정확히 알아두도록 하자고 하였다‘
권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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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명품쌀 시식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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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신규 인증 및 사후관리 안전성검사비 지원
양구군은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인증 확대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GAP 신규 인증 및 사후관리 안전성검사비를 지원 한다.
안전성검사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GAP 인증을 받은 자 또는 GAP 인증을 받기 위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그 비용을 부담한 자 등으로,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이 유효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잔류농약, 중금속, 재배 토양 및 용수 등의 검사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GAP인증 심사 또는 생산과정 등에서 각 항목별 분석결과 인증기준에 부적합한 경우나 타 국가기관 또는 지자체 등에서 안전성 검사비용을 지원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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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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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시정을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강력 대응 -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천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찬조 연설 중 현재 추진 중인 제천시장 공약사업 중 일부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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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고향정선(군수 최승준)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지난 정선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군은 청정 정선의 자연 속에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선 5일장날(매 끝자리 2·7일)에 운행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민둥산역까지 운행하는 정선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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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는 절도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훼손 및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체계적인 단속 계획을 수립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산림사법수사대(37명)를 구성・운영하고, 산림드론감시단을 적극 활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