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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환경부 주관 “그린시티(Green City)”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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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어장관리선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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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농산물 대저토마토, 빵으로 개발!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특산물 가공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의 대표농산물인 대저토마토를 삶아서 거른 토마토 페이스트를 이용하여 만든 5종의 토마토 맛빵 레시피를 개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토마토 맛빵 레시피는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어 만든 것으로 ▲견과류를 넣은 토마토 식빵 ▲땡초와 통밀가루를 넣은 토마토 시골빵 ▲설탕, 버터, 계란이 무첨가된 토마토 치아바타 ▲버터 대신 올리브오일을 넣어 만든 토마토 마들렌 ▲국산 찹쌀가루를 넣어 만든 토마토 찰꿀빵 5종이다.
토마토에는 성인병에 탁월한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토마토 맛빵은 시민건강 증진에 관리에도 될 것으로 보 인다.
지난 9월 7일 화명동 소재 아파트에서 시식회를 개최하였고, 소비자, 농업인, 전문가 279명을 대상으로 맛, 색상, 식감, 가격적정성, 전체 기호도 등 5항목 기호도 평가에서 토마토 식빵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다음으로 찰꿀빵, 시골빵, 마들렌, 치아바타 순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맛빵은 하반기부터 가공 레시피를 개발한 베이커리(북구 화명동)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로컬푸드 직매장 등 판매처를 확보하여 시장성을 높일 예정이다.
농특산물 가공육성사업은 부산 농산물(토마토, 쌀)을 활용한 가공품 연구개발과 상품화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농업인)은 토마토 생산&원료가공 (전문가)는 가공 레시피 개발&상품화 (소비자)는 가공품 소비&홍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은 토마토 재배면적이 297㏊, 재배농가가 438농가, 전체 생산량이 18천톤으로 전국에서 유명한 토마토 전문생산 특화지역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마토 소비확산을 위해 직접 토마토 페이스트를 만들어 전문업체(브레드파파 등)와 협업을 통해 5종의 토마토 맛빵 레시피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엔 개발한 레시피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누구에게나 무상 공개하여 토마토 소비를 확산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토마토를 기반으로 쌀, 잡곡, 당근, 대파 등을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공 레시피를 개발 보급하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차별화되는 가공상품개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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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수확으로 기쁨이 넘치는 리틀 파머들
영주동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진희)의 48명 유아들은 유치원 텃밭에서 봄에 심어서 여름동안 잘 가꾼 고구마를 가을이 되어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고구마 캐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캐는 과정에서 상처도 내고, 잘리지게 했지만, 고구마를 캐는 내내 여기저기서 아이들의 탄성이 이어졌고 자기가 캔 고구마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땅 속에서 캐낸 고구마를 보며 아이들은 “선생님~ 제가 캔 고구마 정말 크죠.”“이런 고구마 모양은 처음 봐요.”라며 기뻐하고 슬기반 송ㅇㅇ이는“제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직접 캐 볼 수 있어서 좋고 친구들과 함께 캐니 더 재미있고 즐거워요.”하며 좋아한다.
오늘도 아이들은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노작활동의 기쁨을 맛보았다.
강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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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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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심악취 줄이기에 총력질주 ! “도심 악취 잡아라”
부산시는 다양한 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악취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악취 배출원을 공장 등 배출시설사업장,하수처리장 등 공공환경기초시설 및 맨홀 등의 생활악취로 분류하고,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생활악취 해소대책이다.
시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하천, 맨홀, 정화조,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에 대해 현황을 파악하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여 미해결 민원에 대해서는 완전한 해소가 될 때까지 집중관리 한다.
시는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맨홀(80,346개), 정화조(199,744개), 지방하천(45개소), 직화구이 음식점(100㎡ 이상 831개소), 폐기물 적환장 등(144개소)에 대해 지원 대책, 예방·대응, 홍보·전파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9개 시책을 추진한다. 생활악취 민원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나 완전한 해소가 되지 않고 동일민원이 반복하여 제기되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악취방지법」에 생활악취에 대한 규제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시는 생활악취에 대한 규제기준의 부재에 대해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첫째 맨홀, 하천 등 공공시설 미해결 민원에 대해서는 구·군, 환경공단 등 소관기관에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둘째 일정요건을 갖춘 음식점, 정화조, 소규모배출시설 등 개인시설에 대하여는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용 및 기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악취 분석 장비도 확충한다.
시는 6억 5천만 원을 들여 구입한 이동식 실시간 대기측정시스템을 10월 중현장에 배치 할 계획이다. 측정시스템은 악취 성분의 실시간 정밀분석이 가능하며, 분석된 자료를 통해 공단지역 악취지도 작성, 생활악취 지도 작성 등에 활용하게 된다. 예방·대응분야에서 ·악취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기동순찰반 운영’을 위해 시는무기계약직근로자 2명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시책이 시행되면 구·군의 인력 부족으로 관리가 소홀했던 하천, 유수지 등에 대한 상시 순찰이 가능해진다.
공공환경기초시설 악취도 강화한다.
시가 직접 관리하거나 위탁한 공공환경기초시설 18개소(하수·분뇨 13, 폐수 2,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3)에 대해서는 5년 주기로 악취기술진단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 연차적 계획을 수립 조치한다.
사업장배출시설 악취도 지속관리 한다.
시가 2017년도 악취민원 발생 원인과 유형을 분석한 결과 사업장배출시설 악취 민원이 총 발생 건수의 89%(1,630건)를 차지할 만큼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공장 등의 악취배출사업장은 1,737곳으로, 이 중 4개 공단(신호·녹산국가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정관일반산업단지) 23곳(사하7, 사상9, 강서3, 기장4)이 집중관리 대상이다.
시는 사업장배출시설 악취 관리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발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내년에는 ‘악취방지시설 개선사업’ 등 17개 시책을 추진한다. 구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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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 환경문제의 실효적 해결방안
안녕하십니까! 이 병 국 부의장입 니다.
“축산과 환경문제의 실효적 해결방안”이란 제목으로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헌수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253회 회기중 군민의 절대적인 관심사항인 가축사육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 통과하면서 홍성군민, 환경단체, 축산단체등과 공청회와 좌담회 개최 등을 통하여 최대한의 접점을 찾고자 절치부심하였습니다. 군민모두의 마음을 추스르는 조례를 만들 수 없음에 한계를 느끼면서 의원모두는 홍성군 축산업과 정주환경이 충남의 수부도시에 걸맞게 변해야 한다는 공통된 마음에서 심의하였음을 말씀드리면서 축산과 환경문제의 실효적 해결방안에 대하여 고민하여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 니다.
첫째 축산악취의 체계적 관리입 니다.
축종별 사육규모별 기준을 맞추어 일정규모 이상의 축산농가에서 생산되는 축산분뇨의 양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들의 생산·유통·처리에 관한 과정을 기록해야 합니다.
더불어 이들 축종과 부산물에서 발생되는 악취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장치를 통하여 기록으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생균제, 바이오커튼, 무인 자동악취 포집기 등의 추가구입을 통하여 기상자료 및 악취발생 빈도,악취정도, 악취발생 위치 등 악취 특성을 파악해 악취발생지역에 대한 체계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한 관련 소요예산을 확보하면서 악취저감실행을 위한 실효적인 행정을 펼침과 더불어 악취저감 미이행 농가에 대한 과감한 지도감독을 통하여 악취가 실제적으로 저감되는 행정을 펼쳐야 합니다.
둘째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팜과 연계하여 농림축산 식품부의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에 홍성군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문합니다.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축산농가 전업농의 70%수준까지 스마트화하고 현재 현대화된 축산단지의 25%를 완전 스마트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전국 제1의 축산군임을 자부해온 만큼 이제 홍성군도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단지화 함으로써 악취등의 민원을 해결하고 선진축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제 홍성군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기조에 맞추어 홍성군에 맞춤형 축산단지 조성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합니다.
셋째 가축사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올바른 행정입니다.
예전에는 이웃집에서 축사를 하여도 이웃간의 정 때문에 묵인 하였지만 정주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더불어 집단보다는 개인의 삶이 우선시 되면서 이웃간 많은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행정에서는 축사환경이 주는 불편으로 조례의 개정도 중요하지만 마을단위에서 스스로 규제할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여야 합니다.
제8대 의회에 들어서면서 축산악취로 인한 성명서 발표, 조례 개정, 도지사 항의 방문, 현장방문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껏 눈에 보이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이만큼 관심이 많음을 집행부는 인지하여서 10만 홍성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정주할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합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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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 유니세프와 함께 생명의 우물을 파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9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2년 5월 30일 체결한 후 2012~2017년까지 매년 2000만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한 이후 두 번째 협약체결이다.시는 재협약에 따라 2018~2022년까지 매년 2000만원씩 1억 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식수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외 오지마을에 사랑의 우물파기를 후원하게 된다.영주시는 물이 부족해 어려움에 처한 해외 오지마을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지역농협과 영주사과 재배농가들이 조그마한 정성을 모아 식수난으로 고생하는 지구촌 이웃에게 안전한 물을 제공하는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연장하기 위해 영주사과와 유니세프가 뜻을 함께하기로 하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유니세프 후원을 위한 재원은 “영주사과” 브랜드를 사용하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 영주농협, 풍기농협이 사과 매출액의 일부를 출연해 마련했다.
매년 9월말에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사과는 그야말로 생명의 물로써 지구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를 밑거름으로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전 세계에 영주사과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UNICEF(유엔아동기금)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금을 모으고 어린이의 권리를 증진한다.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자는 약 40만 명에 이른다.
강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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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환경부 기후변화대응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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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검사로써 석유시장과 품질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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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해수욕장, 피서철 일반쓰레기 15톤 줄었다.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피서철 일반쓰레기가 지난해 보다 15t이 준 것으로 나타 났다.
시는 올해 7~8월을 해수욕장 청소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쓰레기 수거와 청결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새벽·주간·야간으로 나눠 24시간 3교대 체제로 청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부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하지 않고 일괄 수거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해 수거했다. 그 결과 작업시간과 쓰레기양은 줄고 재활용품은 늘어 일반쓰레기 처리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특히, 망상해수욕장은 전년 대비 15톤가량의 쓰레기가 줄어든데 반해 재활용품은 1톤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막바지 피서철 쾌적한 해수욕장 만들기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쓰레기 처리대책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해수욕장을 만드는데 지금부터 다각적인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
염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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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피서철 마무리 대청결 활동 전개…
삼척시는 여름해변 폐장 이후 해수욕장 및 마을관리휴양지, 주요 관광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삼척시를 만들기 위해 피서철 마무리 대청결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대청결 활동 중점 관리지역 26개소(해변 15, 마을관리휴양지 5 주요관광지 6)를 설정하여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 쓰레기 수거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읍·면·동 관할구역에 적치된 쓰레기는 각 읍·면·동별 수거처리반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자체 정화활동도 추진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근덕면봉사회 등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단체 31개소가 오는 9월 2일까지 협약단체별 입양구역(삼척해변 외 30개소)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광특별시 삼척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서 비롯된다며,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도시 삼척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염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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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물 희석하기 위한 물의 양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세제류 및 먹다 버리는 음식물을 희석 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라면 국물을 정화 시킬 때 5,000배의 맑은 물이 사용되고, 마요네즈는 240,000배의 맑은 물이 사용 되어야만 그 음식물을 희석 시켜 정화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락스를 희석하기 위해서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의 물의 양이 필요하다. 현재 하수 처리장이 가동되어 생활 오수, 폐수, 기름 등은 정화되어 바다로 배출되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전체 양을 유입 시켜 배출하는 것에 한계점이 있다는 것 이다.
하천 바닥에 차집관 시설이 되어 있고 일정한 양들은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게 되어있지만, 쓰레기 들을 처분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자체 하천 관리 관계자들은 전한다.
많은 비가 내릴 시 차집관에 있는 오.폐수들이 넘쳐 나와 바다로 흘러 간다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했던 관계로 현실로써 어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부산 시내 재개발, 재건축 하는 곳이 많다. 수천 세대를 짓는데 하수 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수천 세대에서 나오는 생활 하수. 오수들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 될 뿐이다.
오래전에 설치된 차집관의 용량이 정해져 있는데 그에 대한 대비책이 현재로써는 없다는 것이다.
도심권 밖의 해상 즉 연근해의 바닥을 살펴보면 백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내 곳곳에 신설 하수관로 작업을 해서 생활. 오수.하수.폐수 뿐만 아니라 정화조까지 하수 처리장으로 유입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계속 하수관로 신설 작업을 한다고 한다.
2015년도 부산 시내에 두 곳에서 하수관로 신설 작업을 했다. 서부산권에 있는 모 구청의 작업현황을 살펴보면 작업 공정율이 약 39% 정도로 진행 되었다 한다.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계속적으로 설계를 변경해가면서 한다고 하지만 공사 소장은 어려운 작업임이라 전한다.
이와 같이 일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활 용수에 의해서 하천의 바닥은 썩고 썩은 것들이 쌓이고 그리고 부패해서 악취가 발생 한다는 것. 하천 정비 사업을 해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간강게장을 해서 먹다 남은 간장을 맑은 물로 희석하려면 30,000배의 물이 필요 하다.
그뿐만 아니라 통상적으로 버리는 것들 중에 쓰레기 매립지에 갖다 묻어 버리는 것 중에 가죽 류가 약 30년, 담배필터가 약20년, 스티로폼이 500년. 일회용 기저귀가 100년 이상 플라스틱이 80년이 소요 되어야 그 형체가 사라진다 한다.
쓰레기를 매립하는 곳. 폐기물을 매립하는 곳. 폐주물사오니 등을 매립하는곳.
대한민국 내에서 매립 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지만 님비 현상 때문에 매립 할 곳이 없어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 이다.
이제부터라도 가장 기본적인 환경부터 생각해야 된다. 그리고 지키는 것을 습관화해야 된다.
빗물이 빠질 수 있도록 된 맨홀이 담배 꽁초, 쓰레기 등을 담아두는 쓰레기 통 냄새 나는 물질 등을 담아둔 쓰레기 통 맨홀은 쓰레기 통이 아니다. 비가 올 때 빗물이 흘러 가게 끔 하는 곳이다. 의식부터 사고력부터 바꿔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세제류등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 할 수 있는 것들은 재활용 할수 있도록 분리수거를 원칙적으로 해야한다.
전국의 지자체에서 어떠한 일을 구상해서 시행할 때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는 제한 되어야 할 것이다. 나무를 없앴으면 다시 나무를 심어야 된다.
초지를 없앴으면 다시 초지를 만들어야 된다. 하천을 오염 시켰으면 정화를 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전 국민이 환경을 지키는 감시인이 되어야 하고 이제부터라도 사소한것부터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그 행동에 모범을 보여야 될 것이다.
김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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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두 바퀴로 하는 팔당호 문화탐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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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변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우수!!
부산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시행한 『2017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강변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의 127개 하ㆍ폐수처리장 중 3천㎥/일 이상 시설규모 37개소에 대해 ▲유지관리계획 및 기술진단 ▲운영관리현황 ▲연구개빌 및 서비스 등 3개 분야 15개 세부 평가항목에 대해 7월 11일부터 7 20일까지 2회에 걸친 종합심사를 통해 기술진단 운영관리 실태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1차 서면평가에서 상위 15%내외 처리시설만 선정한 뒤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6개시설을 선정하였으며, 이중 심사위원회에서의 종합심사 과정에서 소화조 효율개선사업으로 소화가스 증대 및 하수찌꺼기 감량 등을 통하여 최적운영 상태를 평가를 받아 강변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시설 선정에 기여한 업무 유공자에게는 오는 9월 한국환경 공단이사장 표창 및 포상금 지급과 해외 생태탐방 기회가 주어질 계획이다.
이번에 최우수 처리시설로 선정된 강변하수처리시설은 북구, 사하, 사상일원 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 45만㎥/일 처리를 위하여 86년부터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방류수질 기준 강화 등에 따라 2007년도에 생물학적 고도처리시설과 여과처리시설을 도입하여 방류수질기준 이하로 처리하는 등 연안 해역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수준 높은 부산시의 공공하수도 관리 정책 및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 강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하수행정은 물론 부산환경공단과도 상생 협력하여 친환경 생태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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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가뭄 극복 총력 대응 피해 최소화 적극적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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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기분야 숙련도시험 ‘탁월’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시험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97점)으로 적합기관 평가를 받았다.
대기분야 굴뚝먼지 시료채취 숙련도시험은 매년 한차례 대기분야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측정분석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배점별 점수(안전점검, 채취장치점검,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숙련도, 결과산정)에 따라 100점 만점 기준으로 총점 80점 이상이면 적합기관으로, 80점 미만이면 부적합기관으로 평가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탁월한 측정분석능력을 바탕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 철저한 오염도 검사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찬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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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투어버스 타고 “정선여행” 즐겨요!!
- 국민고향정선(군수 최승준)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지난 정선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군은 청정 정선의 자연 속에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선 5일장날(매 끝자리 2·7일)에 운행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민둥산역까지 운행하는 정선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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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는 절도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훼손 및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체계적인 단속 계획을 수립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산림사법수사대(37명)를 구성・운영하고, 산림드론감시단을 적극 활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