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힐링공간, 청주시 유기농 단지
-
서천군, 해안 수해쓰레기 수거 박차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안전한 서해 바다' 환경정화 실시
-
1004섬 신안, 멸종위기Ⅱ급 검은머리물떼새 천혜의 번식지
-
서천군 '한산읍성 남문 복원' . 道 문화재위원회 심의 통과
-
봉화군, 사과 포트묘 고밀식재배 실증 재배기술
-
서천 한국중부발전,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 본궤도 진입
-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그린 스쿨·오피스 조성」 사업 추진
-
설성면, 농약용기류 일제수거에 나서다
-
홍성군, 대하방류로 수산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 기대
-
괴산 청천면, 코로나19 예방 및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
구미시민 민원 무시 “한국수자원공사 공사 강행”
-
틀모산 저수지 명품 수변 산책로 조성
-
홍동면, 홍동천 명품 벚꽃길 랜드마크로 육성
-
대전 광역시 동구,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 나선다!
-
광주시, 무농약 쌀 생산단지 친환경 1차 광역방제 추진
-
홍성군, 생활권주변 덩굴제거 작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 드론 활용한 산불예방 밀착 감시
-
상수원 구역에서 왠 수상 스키인가?
낙동강 물금지역은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는 상수원 지역이다.
부산 시민이 사용하고 있는 취수장이 있는 곳이다.
어김없이 5월부터 10월까지 허가없이 운영되고 있는 불법 수상스키를 이용하는 레저객들이 있고 그것을 운영하는 자들이 있다.
양산시에서 주기적으로 계몽하고 단속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 상황이다.
불법을 막기 위해서 강변쪽에 철조망을 치고 계류장을 제거하고 하지만 수상스키 동호회 회원들은 단속을 하든지 말든지 시원한 강바람을 헤치며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는 상태다.
중요한 것은 허가를 받고 강을 이용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상쾌하게 만들어 여유를 즐기는 것은 합당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전부 불법으로 낙동강을 보이지 않게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는 것이 문 제다.
낙동강 삼락동 지점에 단 한군데 허가를 받고 운영하는 곳이 있다.
그 운영하고 있는 대표의 말을 들어보면 실질적으로 허가를 받을려고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성수기 때만 하기 때문에 6곳 정도에서 보통 3척에서 4척의 제트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허가 자체가 힘든다는 것을 주장했다.
제트스키의 허가를 내어 주는 것은 국토관리청 허기과다. 관계자의 통화에서 강의 수질 보호를 위해서 사전 서류부터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쉽게 허가가 나가길 힘든다고 했다.
하지만 오염 수치를 줄이고 레저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필요한 부분이 충족이 된다 하면 허가를 내어 줄 것이다란 말도 병행했다.
관할 지자체에서 단속권을 가지고 단속을 하더라도 수상스키 메니아들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즐기고 있다고 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수상스키를 즐기는데 필요한 시기라 한다.
수상스키를 타는데 약 20분에 200,000원의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한다.
한시진에 거액의 돈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무분별하게 불법을 자행하면서 강의 오염도를 가중시키는 행위, 각 지자체에서 그 불법을 막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사용해도 막을 수 없다고 한다. 단속을 하면 배를 타고 도망가기 때문이라 전한다.
바다에서는 관할청은 해양경찰이기 때문에 불법적인 행위는 사전에 해경에서 단속을 하고 있지만 강에서는 단속을 하는 단속배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 레저산업을 육성시키고 즐기게 하는 것은 타당한 일일 것 이다.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고 정식적 운영을 하기 위해선 꼭 허가를 받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국토 관리청 관계자는 필요한 서류만 준비되면 상수원 보호구역 밖에선 허가를 내어 줄 수 있다고 했고, 관할 지자체에서도 계류장 및 운영 상태에 대해서 적정하게 사용한다면 시즌기간내 사용허가를 내어 줄 수 있다고 했다.
수상스키를 애용하는 동호인들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레저를 하는 것이 합당할 것이 아닌가. 또한 그 사업의 주체성을 가진 운영자들 또한 떳떳할 것이다.
불법은 환경파괴의 주범이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에서는 수상스키를 하는 것은 이기적 행동임을 밝혀 둔다.
김진성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강동구 자활기업 ‘강동희망나르미’ 정식 출범
- 강동구 자활기업 ‘강동희망나르미’ 정식 출범*.지난 29일 정부양곡 배송 자활기업 ‘강동 희망나르미’ 정식 출범식 가져 *.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노력에 잇따른 성과 배출…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4월 29일, 천호동 소재의 양곡창고에서 관내 자활기업인 ’강동 ...
-
- 제12회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 성료
- 제12회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 성료부안농악의 어른인 고은 이동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가 지난 4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에서 7개팀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점심시간에는 사자놀이, 봉산탈춤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
-
- 맞춤형 일자리사업 위해 지(地)-산(産)-학(學)이 뛴다
- 맞춤형 일자리사업 위해 지(地)-산(産)-학(學)이 뛴다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잇달아 본격 개강안동시(시장 권기창)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잇달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과정은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지역기업이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
-
-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그린홀씨 봉사단’활동 시작
-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그린홀씨 봉사단’활동 시작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환경을 지키고 중랑구민들의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데 앞장설 ‘환경교육센터 그린홀씨 봉사단’(이하 그린홀씨 봉사단)이 꾸려졌다. 그린홀씨 봉사단의 명칭은 깨끗한 환경을 연상시키는 단어 ‘그린’과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가 ..
-
- 5월을 기다린 이유,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돌아왔다
- 5월을 기다린 이유,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돌아왔다 - 5월 18일 오전 11시부터 강동아트센터 바람꽃 마당에서 펼쳐지는 5월 가족 축제 -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까지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가정의 달 5월에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강동구서 개최된다. 강...
-
-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아시아 4개국 대기 배출관리 기술 교육
-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아시아 4개국 대기 배출관리 기술 교육 인도네시아 등 4개국 대기환경 관계자에 배출 관리 및 정책효과 분석 기술 교육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센터장 성지원)는 5월 7일 센터 본관(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