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관리원, 자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행사 성료
-
구미시, 자동차매연·공회전 특별 점검
-
엄태준 이천시장, 타운홀 미팅에서 성호호수 개발방안 제시
-
대구지역 지하수 수질상태 ‘대부분 양호판정’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간 먹는물 및 생활용수 지하수수질측정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안전한 수질상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대구시는 환경부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실태 측정계획’에 따라 지하수 수질현황과 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하반기 131개 지점의 259개 시료(먹는물 51, 생활용수208)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259개 시료 중 총대장균군 13개(먹는물4개, 생활용수9개), 질산성질소 1개, 수소이온농도에서 1개 부적합하여 해당관정의 수처리 시설 점검, 측정망 주변 청소 등을 한 뒤 재검사하여 연경동민방위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산성질소가 기준 초과한 연경동민방위시설은 생활용수로만 사용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향후 역삼투압방식의 정수시설을 도입하여 먹는물로 개방할 예정이다.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수이용을 위해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하수 수질을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찬도 기자
-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개발들 !!
-
완도자연그대로미(米) 말레이시아에 이어 미국 수출길 올라!
-
상주시, 전기차 보조금 최대 1500만원 지원
-
선도산림경영단지 지역주민 소득 기반 마련
-
서천군, 치유의 숲 'BF 우수등급' 획득
-
광주시, 2019년도 팔당수계 정화활동 지원사업 공모
-
고흥군,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추진
-
홍천군,‘고품질 쌀 재배기술’매뉴얼 발간
-
폐기물 늦장처리에 화난 평택 시민들
-
누구를 위해 개발하는가!!
국민의 삶을 향상 시키기 위해, 경제성 시장 논리에 의해, 교통 확충 인프라란 명분 점검이 되지 않는 계발계획, 각 지자체마다 명분을 내세우면서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개발 행위들로 인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파괴시키는 행위들, 먼 미래를 생각지 아니한 모든 것들이 행정력의 부재에 의해서 무너져 가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는 단체의 대표와 기업체들의 대표들의 대표들이 내뿜는 말들이다.
경남 김해시 인구 53만여명 그리고 7,500여개의 중소업체 산단, 농공단지 등에 자리잡고 있다.
김해시의 중소업체들은 조선경기 및 자동차 부품 위주의 소단위 업체들이 많이 있다. 경기의 침체를 받지 않고 호황을 누리는 업체가 있는 반면,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수주를 하지 못해 도산하는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김해시에서는 30여곳에 업체들을 수용하기 위한 산단, 공단 조성을 하기 위해 추진중에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업 구조상 분양률이 저조할 수 밖에 없지만 향후 교통망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산업단지 토지 이용계획 변경 등을 통해서 김해시 산업용지 공급 종합계획 및 난개발 정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특화 산업 위주와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를 지향한다고 한다.
도시 종합 계획의 전문가들의 진단에 의하면 지자체간 불필요한 경쟁 때문에 지자체 스스로 자멸의 길로 빠질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김해시 인근 양산시, 창원시, 부산시 강서구 등지에도 온갖 명분을 내세워 산업단지 조성을 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수요와 공급 원칙의 시장성이 무너져 가고 있다는 것인데 각 지자체마다 명분 없는 계획을 세워 산을 깎고 초지를 없애고, 환경의 재앙을 부를 수 있는 여건 조성은 생각지 아니하고 기업체 유치에만 혈안이 되어 가고 있는 것 또한 지적한다.
특히 김해시의 일부분 지역을 살펴보면 경기는 침체되어 있고, 문을 닫는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고 교통량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림과 생림을 이어주는 도로건설 및 김해시 관내에 새로 뚫는 터널만 10군데가 넘는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위해 건설하는 것일까 의문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김해시 주토면과 장유동 부근에 택지 조성을 하기 위하여 고도 약 100m의 산을 깎는다. 그 산을 깎는 이유에 대해서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어떠한 답변이 올지 궁금하다. 무엇 때문에 국민의 세금을 마치 제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세우는지 김해시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자멸의 길로 빠져버린 것 같다고 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조(국토의 이용 및 관리의 기본원칙)
국토는 자연 환경의 보존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하여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이용되고 관리되어야 한다.
1. 국민 생활과 경제 활동에 필요한 토지 및 각종 시설물의 효율적 이용과 원활한 공급.
*자연환경 및 경관의 보존과 훼손된 자연환경 및 경관의 개선 및 복원.
7. 지역 경제의 발전과 지역 및 지역내 적절한 기능 배분을 통한 사회적 비용의 최소화.
이 법의 근거에 의하면 무분별한 개발계획을 해서는 안될 것을 그 주요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숲을 없애고, 산속내에 레미콘 회사, 아스콘 생산업체, 곳곳마다 택지 및 산단 조성을 하기 위하여 부지 조성을 했지만 입주하는 업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이익이 없는 개발을 하는 것은 바로 직무를 포기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형법 제122조(직무유기) :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직무 수행을 거부하거나 그 직무를 유기 할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 3년 이하의 자격 정지에 처한다.
실질적으로 이익이 없는 개발을 할 경우, 그 직무를 다할 수 없다고 볼 것이다.
골짜기에 매립을 해서 업체에 특혜를 주는 행위, 보존지역 임에도 도시관리계획 지침서를 이용해서 돈 많은 회사는 계획지역으로 변경되나 같은 선상에 있는 돈 없는 회사는 그대로 보존지역으로 남겨 두는 것이 과연 올바른 도시 계획인가?
김해시청에 관계되는 문제점들을 공문화하여 답변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떤 변명과 해명으로 일괄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부문이다.
김동호 대기자
-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 제안 클린쓰레기장 설치·운영
-
칠곡군 관호산성공원 공사, 임목페기물 관리 엉망
-
횡성군, 농업경제 향상을 위한 적극적 농촌지도사업 추진
횡성군은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농업의 안정적인 지속발전과 어려운 농업경제 회복을 위해 농업예산을 전년보다 34억 원 많은 100억여 원을 확보하여 기후변화대응 새소득작목 지속 발굴과 농업인 교육의 체질개선과 농업인 학습단체 자치능력 배양, 전국 최고수준의 농기계 임대사업 전면시행(100% 배달서비스) 등에 역점을 두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군은 농촌자원 융·복합을 통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외 5개 분야의 농산물 가공활동 지원사업도 추진하여 1차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농가소득 창출에 집중 지원하고 PLS제도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홍보와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며, 기후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기별 기상 정보와 새로운 과학영농 농업기술을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횡성군에서 개발한 사업 중 중앙 및 강원도 시범사업으로 채택된 사료용 옥수수 2기작 재배시험과 혹서기 비닐하우스 온도저감 시범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 보급하여 단위 면적당 고품질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횡성군 9개 읍·면의 고른 농업 발전을 위하여 지역별로 특성화된 품목 즉 과채류 잡곡류 과실류 유지작물을 집중 육성한다.
신상훈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횡성군 농업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농촌지도 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안태수 기자
-
강원도, 낙후된 군부대 주둔지 등 주변지역 정비
강원도는 군부대 주둔지역 주민 軍과 관의 공존 협력 상생을 위한 신규 시책사업인 3·三한 삶의 질 향상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군부대 주변지역은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국가안보 및 군사 활동의 효율성 확보라는 명목으로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과 지원이 최소화되었다. 이러한 군사시설로 인한 개발규제 및 제한은 지역균형발전 저해와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가중시켜 군부대 인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은 매우 열악한 실정에 놓여 있다.
이에 3·三한 삶의 질 향상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및 군인가족 편의 도모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안전 도모를 위한 안전시설정비 군부대 주변 환경정비를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 등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올해부터 4개년동안 매년 10억 원씩 총 40억 원이 투입된다.
앞으로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장은 이번 군부대 주변지역 정비 사업을 통하여 소외되고 방치되어온 군부대 주변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대덕 기자
-
상주시,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
서해안 최초 홍합채취선 진수식
- 최신뉴스+더보기
-
-
- 단양군, ‘악취원인 조사용역’ 착수
- 단양군, ‘악취원인 조사용역’ 착수악취 원인물질 규명해 사업장 악취 저감을 위한 획기적 계기로 만들어… 착수보고회 사진충북 단양군이 사업장 악취 저감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군은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
-
- 한화진 장관 “40년 전에 머물러 있는 폐기물 매립제도, 획기적으로 바꾼다”
- 한화진 장관 “40년 전에 머물러 있는 폐기물 매립제도, 획기적으로 바꾼다”울산 지역 민생토론회(2월 21일) 시 건의되었던 ‘삼산‧여천 매립장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진행 상황 점검 및 매립장 상부토지 주민 여가공간 활용방안 모색- 베스트(BEST) 원칙을 반영하여 환경정책·제도의 품질을 개선할 계획 환경부(장관 한화...
-
-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서 다채로운 민속문화공연 선보여
-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서 다채로운 민속문화공연 선보여안동시가 개최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에서,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안동시가 개최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에서,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5월 3일(금)에는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제2호 ‘.
-
-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 ‘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미국, 호주, 유럽, 일본 등 재외동포단체들, 조선학교 지원 위해 한자리에 모여 윤미향 의원, “한국 정부가 재일동포 혐오범죄 등에 적극 대응하고, 조선학교에 대한 정치적·외교적 노력 기울여야”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은 19일(금) 오후...
-
-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 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 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전국 소등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구...
-
-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최근 산림휴양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