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보령댐 경계단계 진입 예상에 따른 물 절약 운동 전개
-
국민권익위, 음성군 가축분뇨·음식물 공공처리시설
-
전북 고창군 환경사업소 불법영업행위를 고발
-
영월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에 총력
영월군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을 발생원부터 원천적으로 감량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무선인식(RFID) 종량기기를 설치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화기기를 지원한다.
먼저, 음식물쓰레기 무선인식(RFID) 종량기기는 배출자 부담 원칙을 적용하여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양 만큼 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관내 사업대상은 100세대 미만 공동주택으로 50세대 당 1대 기준으로 종량기기 8대를 설치하여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다량배출사업장 및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기기도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음식물 감량화기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가열·건조하는 방법으로 발생량을 감소하는 기기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 전 단계부터 줄일 수 있다. 군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6대를 지원하였으며, 감량화기기 처리 능력은 100kg/일 미만으로 1대당 최대 1천3백5십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비용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감량 실천 의지가 필요하다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시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김석화 기자
-
부산시, 스마트 재활용품 분리배출함 운영
부산시는 7월 5일 오전 11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분리배출함 운영 출범식을 갖고 부산시민공원 외에 사직야구장 주변, 부산대학교 정문 인근 등 8곳에 사물인터넷(IoT) 분리배출함을 설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공원, 운동장, 대학가 등 공공장소에서의 분리배출 참여율을 높이고 배출자의 책임의식을 유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자원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있다.
부산시, 자치구, 롯데칠성음료, 테트라팩, 롯데자이언츠, 오이스터 에이블의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사업규모 확대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분리배출함의 구매·설치·인센티브 보상 등을 민간기업과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분리배출이라는 작은 실천이 주변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시는 운영성과 등을 분석, 사업효과가 좋다면 부산시 전역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은범 기자
-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심포지엄 국토교통부 장관상(대상) 수상
-
제천공공하수처리장 개량사업 53억 증액, 본격 착공
-
홍천지역, 경제 효과 2조원 "양수발전소 확정"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개장대비 환경대청결사 가져
-
여름철 우기대비 하천 배수펌프장 현장 점검
-
구미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분리배출 품격 높이다
-
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
횡성군, 생활권 병해충 방제단 운영
횡성군은 기후변화로 급증하는 생활권 주변 병해충 민원에 대응하기 위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생활권 병해충 방제단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군 자체사업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에 90건의 병해충 방제 민원을 처리하여 주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군은 올해에도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생활권 병해충 방제단 24명을 선발하여 각 면에 3명씩 배치하여 하절기 생활권 주변 병해충을 신속히 방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일명 어스렝이나방이라고 불리는 밤나무산누에나방은 대표적인 해충으로 밤나무, 참나무류, 벚나무류를 가해하는데 대형 유충이 잎을 빠르게 갉아먹어 수목생장에 지장을 주고 과실이 열리지 못하게 한다. 또한 성충의 크기가 거대하고 흉측하여 방제 민원이 많은 해충이다.
꽃매미 또한 대표적인 농림지 동시 발생 해충으로, 가죽나무, 포도, 배, 복숭아 등의 즙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피해를 준다.
생활권 병해충 방제단은 이와 같은 해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충기에 방제하여 방제 효과를 최대화할 예정이다.
김종선 환경산림과장은 생활권 주변 병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하고, 군민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피해발생시 환경산림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여 적기 방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남기범 기자
-
「2019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
평창군, 에너지효율개선 및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평창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15일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및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왕기 평창군수와 김철종 한국에너지재단 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평창군의 적극적인 대상가구 발굴과 한국에너지재단의 에너지 개선사업 협조 등을 통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자리였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고 저소득층 가구의 단열·창호·바닥 공사, 보일러·싱크대 교체, 창문에어컨 설치 등 에너지 효율시공 및 물품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400가구, 2020년 300가구, 2021년 300가구 총 1,000가구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에너지재단과 평창군이 예산을 매칭하여 3년간 총 3,30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노령화와 저소득층의 증가로 에너지 빈곤층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이번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협약은 에너지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된다며, 뜻깊은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에너지재단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임한열 기자
-
원주시,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 정비 완료
-
예산군, 친환경 전기이륜차 7대 추가 보급 실시
-
건설물 폐기장과 미세먼지
따스한 봄의 기운이 온 산천을 아름다운 꽃으로 수놓으니 무궁화 삼천리금수강산의 애국가의 구절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그런 와중에 강원도 속소, 고성을 비롯하여 전국 여러 곳에 산불이 나서 60~70년대에 피땀 흘려 사방공사와 식목일만 되면 학생들이 온산으로 출동하여 고사리 손으로 나무를 심어 1950년 6.25의 공산주의 남침에 폐허가 된 우리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제대로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옛 과거를 필자가 생각해 본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무너져 내림이 눈에 보이고 미세먼지로 인하여 호흡기 질환 우려는 물론 심할 때는 차량운전도 시야확보가 안되어 조심해야 하는 그러한 금수강산에 비통함을 느낀다.
우리나라를 창건한 단군은 이 아름다운 강산에 널리 백성을 이롭게 하는 이화사상을 뿌리내려 더불어 잘사는 나라 먼저 백성을 생각하는 지도자의 철학을 가지고 5,000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후세들이 외세의 침략 속에서도 꿋꿋이 나라를 지키고 한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이 나라를 지켜왔다. 이 나라는 우리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고 지켜진 숭고한 역사 속에 이 시점에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이러한 훌륭한 민족이 갑자기 분열되고 집단 이익에만 몰두하고 사회 모든 전반에 혼탁함과 국가와 나라를 위함보다 조선시대 당파 싸움을 하던 때와 흡사함을 느낀다. 허탈하다.
우리 대한민국의 배의 항해가 어디로 갈 것인가? 그런 중에 회원의 신고로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에 위치한 건설물폐기장인 서봉리사이클링(주)에 현지 확인차 방문을 해보았다.
그런데 도로의 차량진입로를 차량으로 가로막아 출입이 제한받고 있었다. 그 위치는 실로암공원묘지와 건설물폐기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라 우회 할 수 없는 제한된 곳이라 장례행사시 버스는 물론 시신조차 도수로 운반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고 비통함과 서글픔이 눈물로 앞을 가렸다. 폐기장을 보니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10m의 방풍벽을 설치되어 피해방지를 위한 자구노력을 한 흔적이 보였으며 2월말부터 차량출입 제한으로 영업활동을 못하고 있다며 회사가 도산위기에 처하여 있다고 하소연하는 경비하는 경비원의 말에 울먹임 속에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사회가 어떻게 이런 난장판 싸움이 되어야 하는지 가슴 아픔을 느끼며 기장군청에서 어떻게 허가되었고, 이런 사항을 알면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인데, 사태를 깊이 파헤쳐 보려고 한다.
운봉산 자락에 위치한 폐자재 재활용회사의 위치는 산으로 둘러싸여 좌로는 실로암의 공원묘지가 있고 산등선 너머는 고촌APT 단지가 있어 바람이 불면 비산먼지가 반송지역(해운대구)으로 날려 피해가 예상되지 않나하고 사료되지만 이에 행정관서의 세밀한 분석과 대응책을 강구함이 마땅할 것이고, 특히 진입로 차단은 개인사도라 할지라도 이러한 행위는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항이라 재고함이 바람직할 것인데, 이에 기장군청이 민원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강구함이 마땅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정부도 미세먼지에 대한 중요성을 심도있게 생각하여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차단 책과 우리나라 자체 유발 가능한 요소를 현실적으로 분석하여 삼천리금수강산답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에 최선을 다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석탄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화력발전보다 미세먼지가 나지 않고 경제적 에너지 생산가능한 원자력 발전에 안전진단을 체계화하여 세계 수출은 물론 제조업에 값싼 전기를 공급하여 수출로 경제적 확보와 경제재건에 기여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경제력 힘과 국방안보의 튼튼함 속에서만이 평화를 쟁취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국민 속에 널리 뿌리 내리도록 해야 하겠다.
한반도환경연합본부
기장지회장 김형기 기자
-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부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9년 부산광역시 에너지 진단 및 시설개선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지원법 제2조에 따라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 20개 업체를 선정, 수요자 맞춤의 에너지 진단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설비 위주의 개선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비 3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시설개선 비용의 50% 이내, 업체별 최대 1,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시행은 에너지 진단 및 개선사업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맡는다.
세부내용 및 추진절차, 신청자격 등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 및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http://www.energy.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사업장에서 요구하는 수요자 맞춤형 진단 실시 후 진단결과를 분석하여 공기압축기, 보일러, 냉난방기기 등
고효율 설비로의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 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소재 중소기업체에 에너지 사용절감 방안을 제시할 것이며, 에너지 비용 및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고판생 기자
-
횡성군, 깨끗한 축산농장을 위한 첫걸음!
- 최신뉴스+더보기
-
-
- 단양군, ‘악취원인 조사용역’ 착수
- 단양군, ‘악취원인 조사용역’ 착수악취 원인물질 규명해 사업장 악취 저감을 위한 획기적 계기로 만들어… 착수보고회 사진충북 단양군이 사업장 악취 저감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군은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
-
- 한화진 장관 “40년 전에 머물러 있는 폐기물 매립제도, 획기적으로 바꾼다”
- 한화진 장관 “40년 전에 머물러 있는 폐기물 매립제도, 획기적으로 바꾼다”울산 지역 민생토론회(2월 21일) 시 건의되었던 ‘삼산‧여천 매립장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진행 상황 점검 및 매립장 상부토지 주민 여가공간 활용방안 모색- 베스트(BEST) 원칙을 반영하여 환경정책·제도의 품질을 개선할 계획 환경부(장관 한화...
-
-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서 다채로운 민속문화공연 선보여
-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서 다채로운 민속문화공연 선보여안동시가 개최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에서,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안동시가 개최한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에서,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5월 3일(금)에는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제2호 ‘.
-
-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 ‘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미국, 호주, 유럽, 일본 등 재외동포단체들, 조선학교 지원 위해 한자리에 모여 윤미향 의원, “한국 정부가 재일동포 혐오범죄 등에 적극 대응하고, 조선학교에 대한 정치적·외교적 노력 기울여야”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은 19일(금) 오후...
-
-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 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 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전국 소등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구...
-
-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최근 산림휴양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