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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일상방역 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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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광위, 부산시 혼잡도로 개선사업(문전지하차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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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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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읍 경호천 버려진 차량·폐기물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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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도시 원주,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책의 도시 원주’ 선포식이 지난 3월 24일 원주문화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선포식 행사에는 독서대전의 주최·주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독서대전 추진위원과 다양한 분야의 독서계 인사, 시민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책의 도시 선포 및 상징기 전달식 후 ‘책은 신선한 해방감’이라는 메시지로 주제공연을 펼쳐 책으로 온 일상과 행복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또한, 참석한 내빈이 직접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책을 소개하고 릴레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어진 축하공연에서 원주YMCA어린이 합창단이 ‘독서는 희망이며, 그 희망의 주인공은 곧 당신이다.’라는 내용의 중창공연을 펼쳐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2부에서는 2022년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 도서인 의 저자 유은실 작가가 작품의 의미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행사 현장을 유튜브, 메타버스 게더타운 등 온라인 매체와 연결하고 참여·소통 방식으로 진행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새로운 운영방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연중행사를 비롯해 9월 본행사에서는 오프라인 현장과 메타버스 공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융합 축제 운영방식으로 진행해 지난해보다 더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에 참석한 문화관광체육부 정책 담당자는 “원주시는 박경리 작가, 그림책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독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독서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원주시가 애쓰고 있다.”라며,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책을 만들고 나누고 읽는 모든 사람에게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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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인면, 주요 도로변 교통 방해 자생목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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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쓰레기되가져가기’환경캠페인실시
경북 의성군은 지난 6일 의성읍 남대천 고향의 강 일원에서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는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남대천 산책로 일대를 누비며 주민들에게‘자기 쓰레기 되가져 가기’ 문구가 적힌 다용도 비닐팩을 배부하며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애완견 동반 산책 시 유의사항을 알리는 ‘펫티켓’ 운동도 함께 전개하여 배변봉투 지참, 목줄 착용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앞장섰다. 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빙계군립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휴가철을 맞아 계곡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및 안심콜 이용 홍보 등 코로나19 방역 점검도 함께 추진하였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원이 쾌적한 힐링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방문객들이 성숙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설물을 내 것처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내가 만든 쓰레기를 되가져 가는 이번 환경 캠페인이 깨끗한 공원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 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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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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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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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 골프장 코로나19 극복 ‘기부 릴레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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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하절기 기간 중 특별순찰 및 감시활동은 3단계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된다.1단계로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 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국가산업단지 인근 취약지역에 대해 감시용 드론 등을 활용한 집중순찰을 하며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합동 특별감시를 추진하여 낙동강 인근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감시를 할 계획이다.2단계는 7월 1일부터 8월 중순까지 주요 하천 및 낙동강 상류 등에 대한 환경감시 활동을 전개하고,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에 대해 집중 감시활동을 진행하며, 3단계로 노후된 방지시설 및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시설 복구유도와 기술지원을 한다.이번, 특별감시는 감시용 드론 및 첨단 측정 장비 등을 이용하여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경우 추적 조사하는 등 고의・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 강력한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상북도・김천시와의 협업을 통한 합동 점검으로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우준수 구미시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특별감시로 위법한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사전에 차단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고의적 행위에 대해 엄벌할 것”이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국번없이 110, 128) 줄 것”을 당부했다.구미=이정수 기자 jsl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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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 에너지 홈닥터 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는 에너지 진단 컨설턴트가 시민 가정 생활 속 에너지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에너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부산에너지 홈닥터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에너지 효율적 사용은 지역 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발 맞춰 시민 일상 생활 중 에너지 낭비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본 사업의 목적이 있다.지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지난해까지 약 18,000세대 대상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에너지 중요성 인식 및 시민 에너지 절약 의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시민 만족과 호응이 매우 큰, 전국에서 유일한 부산시 특화사업이다.올해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4개구(사하구, 영도구, 동래구, 금정구) 2,000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할 예정으로, 각 구별로 선발된 홈닥터 40명(구별 10명)에 대한 전문가 양성교육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진단 세대 모집 및 컨설팅 활동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 진단은 에너지홈닥터가 진단세대의 평소 에너지 사용 실태 분석을 통해 전자기기별 에너지 절약 및 대기전력 차단 방법 등을 제시하고, LED 등 고효율기기 사용 홍보, 미니태양광 지원 사업 등 부산시 클린에너지 정책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외 한국전력공사도 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한국전력공사는 부산시와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에 합의하고, 홈닥터 진단 후 실제 에너지 절감을 달성한 세대를 대상으로 절감량에 따라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 세대 직접 방문 방식이 아닌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며, 에너지 절감 지원금 등 진단세대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나의 조그만 실천으로 지역의 환경을 되살리고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진단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고판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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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탄소산업 발전 위한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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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
경상남도는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노후 경유 농업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대상 농업기계는 2013년 이전(2012.12.31.일까지) 생산된 경유 트랙터·콤바인으로, 정상가동이 가능하고,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신청일 기준 해당 농업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조기폐차 지원금은 농업기계의 규격과 제조연도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트랙터는 제조연도 및 마력에 따라 100~2,249만 원까지 지원하고, 콤바인은 제조연도 및 형식에 따라 100~1,310만 원까지 지원한다.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거주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담당부서에 신청하여야 하며, 폐차업소에서 해당 농업기계 가동상태 확인 및 폐차 과정을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받는다.조현홍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분야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조기폐차 사업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남궁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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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청각 장애인대상 탐방 수어해설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농아인의날(6월 3일)’을 맞이하여 6월 1일부터 전국 9개 국립공원에서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어해설 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국립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잠자리, 민들레 등 동식물 60종의 수어를 개발하여 ‘생태수어도감’을 제작했고, 올해 이를 활용해 각종 탐방체험을 수어로 함께 해설하는 과정을 개발했다.이번 수어해설 과정은 탐방해설을 직접 듣기가 어려웠던 청각 장애인을 위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수어해설은 지리산, 북한산, 경주, 계룡산, 설악산, 내장산, 주왕산, 다도해해상, 무등산 등 9개 국립공원에서 운영되며, 해설사와 수화통역사가 함께 설명한다. 북한산에서는 스스로 자연 속에서 퀴즈를 풀면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생태학습활동 과정을 운영한다. 다도해해상에서는 순찰선을 타고 선상체험을 할 수 있다. 지리산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예체험과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등 친환경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 다양한 수어해설 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산개나리, 오색딱따구리, 호반새 등 50종의 자연생태 용어를 수어로 개발할 예정이다. 탐방체험 수어해설 일정과 상세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도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이 모든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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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향 의원, 조선학교 차별 중단 위해‘4.24 한신교육투쟁’ 76주년 특별토론회 개최- 미국, 호주, 유럽, 일본 등 재외동포단체들, 조선학교 지원 위해 한자리에 모여 윤미향 의원, “한국 정부가 재일동포 혐오범죄 등에 적극 대응하고, 조선학교에 대한 정치적·외교적 노력 기울여야”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은 19일(금)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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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 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2동 건립 음성군이 수레의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트리하우스 2동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 3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최근 산림휴양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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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 제22대 국회의원 찬조 연설 등 시정 비방에 대한 제천시 입장- 시정을 폄훼하는 발언에 대해 강력 대응 -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천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찬조 연설 중 현재 추진 중인 제천시장 공약사업 중 일부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데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제천시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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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투어버스 타고 “정선여행” 즐겨요!!
- 국민고향정선(군수 최승준)에서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지난 정선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군은 청정 정선의 자연 속에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선 5일장날(매 끝자리 2·7일)에 운행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민둥산역까지 운행하는 정선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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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는 절도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따뜻한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훼손 및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체계적인 단속 계획을 수립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산림사법수사대(37명)를 구성・운영하고, 산림드론감시단을 적극 활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