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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방세 7천9백만원 환급
김포시의 지방세 환급 노력이 화재가 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10~12월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1억 5천 5백만원 중 7천 9백만원을 환급했다.
예년보다 환급액이 51%나 증가했는데 환급신청을 하지 않은 납세자 4천 여 명에게 환급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 미환급자에게 전화독려 환급안내를 실시한 결과였다고 시관계자가 전했다.
앞으로도 납세자가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은 세금에 대해서는 2016년 지방세 세금에 환급금액을 차감 충당한 세액조정고지서를 발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환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미환급금 제로화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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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보건소 실버 프로그램 개강
김포시보건소는 2016년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실버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웃음한마당 체조교실’과 ‘젠틀맨 체조교실’은 음악에 맞춘 스트레칭과 신체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심폐기능과 신체기능을 강화시키는 한편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기능향상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운동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웃음한마당 체조교실은 2월16일 개강해 매주 화・금요일(13:20~14:00) 운영하며, 남성어르신들만 참여하는 젠틀맨체조교실은 2월17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금요일(11:10~12:00)에 운영하게 된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프로그램 모두 재미와 운동을 통해 신체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 큰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 생활을 위한 실버 프로그램에 개발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
이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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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총력태세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지카바이러스 전파 차단과 예방을 위한 대비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1개반 4개팀의 대책반을 가동,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대비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232개 의료기관에 지카바이러스 진단·신고 기준 등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였으며, 홈페이지, 전광판, 배너전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등록 임산부 800명과 산전검진자 300명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 연기권고 등 지카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문자 서비스 안내 실시한다.
또한, 매개체인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 장비, 인력, 약품 등의 충분한 확보를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4월간 월동모기(유충) 방제 및 해빙기 방역을 실시하고, 5~10월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군 협력하여 하절기 일제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축사육농가 대상으로는 72대의 휴대용 방역기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모기 서식처인 물웅덩이, 정화조 등 취약지에 대한 분무·연막·연무 소독 등을 집중 실시하여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생국가로의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여행 후 1개월간 헌혈금지, 성접촉 시 콘돔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여행 후 2주 이내 37.5℃이상의 발열 또는 발진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증상이 동반된 경우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및 보건소에 신고가 필요하다.
김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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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교통․나눔 등 '설날 5대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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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ㆍ쫄깃한 유혹’ 괴산 연풍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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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한파대비 출동태세 만전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한파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종 출동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월 셋째주 주말에 관내 봉화군 소재 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화기 취급이 증가하여 화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추진사항은 △월동 장비와 물품 100% 가동 유지 △화재출동 귀소 후 송수구 및 밸브 동결방지 철저 △초기상황판단 및 신속한 재난상황 보고 △긴급구조지원기관 , 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유지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및 한파 대비요령 적극 홍보 추진 등이다.
전우현 서장은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차량·장비 점검 및 출동태세 유지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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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안동산약(마), 안동한우 ! 3총사 4년 연속 1위 수성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전국에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해 국내 20세 이상 2,931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해 56개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신뢰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지수로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을 대신해 정창진부시장이 1월 26일(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해 명품브랜드 안동사과와 산약,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세일즈 홍보에 나섰다.
전국 최대의 면적(3,147㏊, 70,200톤, 전국 생산량의 14.8%)과 생산량을 자랑하며 청정지역에서 비옥한 토질과 밤낮의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에서 생산되어 자연 그대로의 맛과 신선한 향이 그윽하고 당도가 높은 안동사과는 그동안 2번의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2007, 2013) 대상과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에 이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또한, 과원 갱신사업을 통해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고, 안동사과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과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규모화와 품질 규격화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으로 홍콩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안동산약(마)은 878농가 498㏊에 8,375톤을 생산해 전국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2009년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상표권 등록과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관리를 해 오고 있다. 또한, 안동산약(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BS 1TV 한국인의 밥상, 그것이 알고싶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도농상생 징검다리 로컬푸드 장터, 등에서 큰 호응을 얻은 산약(마)의 효능 방영 이후 각종 홈쇼핑 판매 매진을 기록하고 소비자들로부터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안동한우는 안동․임하호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안동에서 한우사육 농가들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평균 30개월 750㎏ 이상 완숙된 소만 출하하기 때문에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9년 4월 1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 때 생일상에 오르기도 한 안동한우는 2003년 상표․서비스표, 2010년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한 결과 수도권 이마트 12개 매장에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2012년 이후 4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3년부터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직접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한우를 선택해 가치를 인정해 신뢰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안동시의 고품질의 생산․유통 분야에 집중 투자와 열정적인 마케팅에 힘을 기울여 온 결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한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로 명품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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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영어체험학습 개최
봉화군은 글로벌 교육경쟁력 강화와 영어권 문화체험을 위하여 초․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오는 1월 25일부터 4박 5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소재)에서 실시한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봉화군 관내 초․중학생 82명이 참가한다.
영어마을에서는 체험 활동을 통한 교과학습과 역할체험, 공동체문화학습 등으로 영어구사능력과 국제화 감각 배양으로 학생들에게 외국문화의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봉화군은 지난 2010년 영진전문대 대구경북영어마을과 영어체험학습 지원 협약체결 후 지역 초ㆍ중학생들의 영어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여 왔으며, 2008년 73명의 초등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00여명의 학생들이 영어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봉화군 관계자는 2016년에는 영어체험학습으로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 농촌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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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표 명품브랜드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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