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한파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각종 출동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월 셋째주 주말에 관내 봉화군 소재 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화기 취급이 증가하여 화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추진사항은 △월동 장비와 물품 100% 가동 유지 △화재출동 귀소 후 송수구 및 밸브 동결방지 철저 △초기상황판단 및 신속한 재난상황 보고 △긴급구조지원기관 , 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유지 △겨울철 안전사고예방 및 한파 대비요령 적극 홍보 추진 등이다.

전우현 서장은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차량·장비 점검 및 출동태세 유지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익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2-01 11:17: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