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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민의 날‘읍민의 상’에 이경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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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애민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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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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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민안전주간 맞아 제296차 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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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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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모시의 역사와 전통을 동심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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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협약 체결로 안정적인 중소기업 경영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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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료건강검진으로 석면 피해자 신속히 발굴한다!
부산시는 ▲ 과거 석면공장 인근 지역 ▲ 슬레이트 밀집 지역 ▲ 수리조선소 등 석면 취약지역에 거주한 부산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규정한 발암물질 1군(Group 1)으로 흡입하면 10~50년 후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과거 석면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시기가 1970~1990년대였고, 잠복기를 고려하면 2010년을 시작으로 2020~2035년까지 석면에 의한 환경성 질환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부산시는 2008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석면환경보건센터를 통해 석면노출 의심지역 주민 대상으로 매년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2만2천800여 명이 검진받았으며 785명이 석면 피해인정자로 판정받아 치료와 생활수당을 지원받고 있다. 아울러, 석면 피해자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 12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 최초로 과거 석면공장 주변 반경 2km 이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을 조사해 대상자 17만8천20명을 확정하고, 반경 구간별로 검진을 안내해오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무료건강검진 사업비는 총 1억6천만 원이다. 오는 11월까지 총 12회 시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대상지역은 ▲ 연제구 연산동 ▲ 남구 용호동·문현동·우암동 일원 ▲ 영도구 청학동·영선동·봉래동 ▲ 사상구 학장동 ▲ 사하구 다대동·감천동 등 ▲ 서구 남부민동·암남동 등이다. 건강검진은 설문조사와 흉부 X-선 촬영, 의사 진찰 등 기본검진을 거친 뒤 석면질병 소견이 있는 경우 2차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구·군 환경부서(환경위생과) 또는 석면환경보건센터를 통해 검진 일정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신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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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대중교통 친화도시 조성 속도 낸다!
부산시는 지난 3월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 발표 이후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예산 약 440억 원을 편성하면서 전국 최고 대중교통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집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혁신 워킹그룹」에서 꾸준히 논의되어온 사안이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는 부산연구원에서 검토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 및 수송 분담률 증가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중교통비 4만 5천 원 초과 사용 시 초과 금액(최대 45,000원)을 돌려주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는 최근 공공요금 인상과 고물가 여파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민을 위한 제도라는 점에서 시행 전부터 많은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역시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어린이의 대중교통 요금이 무료화되면, 가계 교통비 부담이 완화되고 장차 대중교통 이용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대중교통에 쉽게 접근하고 일찍 익숙해지도록 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도모는 물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삶의 질 향상 및 출산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또한 부산은 지형적 특성상 대중교통 취약 지역이 여전히 많은 실정으로, 시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의 이동환경 개선을 위해 승객의 수요에 맞춰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도입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 9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본격 도입에 앞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해동용궁사, 기장시장 등 기장군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관광 DRT 형태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관광 DRT를 통해 지역 관광교통을 개선하고 관광객의 방문지역을 다각화하여 지역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소지한 전국 어린이의 부산 대중교통 요금이 무료화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어나 부산 관광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도 시내버스의 배차간격 증가 및 운행 거리 증가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준비 중이며 올해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 용역을 착수해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5년에 전면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손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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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계획형 재개발’로 패러다임 전환하다
부산시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지구별 계획형 재개발 첫 사례로, 지난 4월 12일 사직2 재개발사업(동래구 사직동 156-27번지 일원)이 도시․경관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사직2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에는 ▲사직동 여고로길 도로 확장(10m→27m), ▲그린카펫 조성(폭원 30m) 및 ▲미남로변 공개공지 조성 등을 통한 개방형 단지 설계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 수립된 정비사업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첫 사례로, 지역과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계획 수립을 통해 부산의 도시환경과 품격을 한 단계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매년 재개발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동래구 사직동, 남구 용호동, 사하구 괴정동 일원은 사전타당성 검토 신청이 집중됨에 따라 계획적인 도로망 연계와 무질서한 재개발 추진을 방지코자 정비계획 마스터플랜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정비사업 사전타당성 검토 심의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민선8기 박형준표 재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 박형준표 재개발 정책’의 취지는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최고 20%)와 걸림돌로 작용하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고, 합리적 가이드라인 제시로 통합개발 등을 통해 사업속도는 높이고 공공성을 확보함에 있다.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합리적인 계획 수립이 선행되면서, 종전의 나홀로 단독 개발에서 지구별 계획형 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향후 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시 부산시 전역에 대해 정비할 계획이다.또한, 예전 정비예정구역 제도하에서 정비구역 지정까지 평균 4.5년 이상 소요되던 기간이 사전타당성 검토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선제적 계획 수립 및 각종 심의기간 단축 등 평균 1.5년 정도로 단축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권동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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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금연 아파트 지정으로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하여 ‘명천코아루아파트’를 보령시 제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이번 보령시 제6호 금연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정됐으며, 금연 구역으로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설정했다. 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홍보 · 계도 기간을 둘 예정이며, 29일부터는 금연구역 內 흡연 적발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시는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 계단 · 엘리베이터 · 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소,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입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보령 안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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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형 포용도시 조상을 위한 온심통(溫心通) 운영
보령시가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민 온심통(溫心通)’을 운영한다.온심통은 ‘따뜻한 마음은 통한다’라는 뜻으로, 평소 김 시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용시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월 1~2회씩 우선적으로 면 지역을 돌아가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읍 · 동 지역으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들과 발로 뛰며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계신다”라며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이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가족 간에도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1월에 보령형 포용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2월 개최한 실천 과제 발굴 보고회를 통해 51개 과제를 발굴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이다. 보령 추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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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안정적 기업 활동 지원으로 지역경제 되사린다
보령시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 서천군(군수 김기웅), 예산군(군수 최재구),기술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장 송재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충남지역본부장 배경화)와 25일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 불균형 해소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한묶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중기청과 보령시, 서천군, 예산군, 중진공, 기술보증기금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보령시, 서천군, 예산군 소재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충남중기청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지역산업 및 제조기업 위기 극북에 필요한 컨설팅 혁신바우처사업,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 대출지원 등 한묶음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우대 가점 및 우선선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또한 협약에 참여하는 각 지자체는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보령시 4억 원, 서천군 3억 원, 예산군 3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아울러 기술보증기금은 지역중소기업에 보증비율을 3년간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보증료를 3년간 0.2%p 감면하는 우대 지원을 통해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한도로 총 2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특화사업 정책자금 지원 등 종합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지원 대상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심사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으로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지역균형발전, 지속가능성장(ESG),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기술중소기업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에 활력을 되찾아주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 방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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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총력’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을 펼쳐 긴급복지 지원과 연계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제공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 급증 및 전국적인 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을 적극 발굴하고 국토교통부 지원대책 홍보 및 천안시 자체적인 지원대책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대상자에 따라 연계되는 지원이 달라 혼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전세피해자 맞춤형 지원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주거복지서비스 안내 및 통합사례 관리 등을 실시하고 법령개정 등 새로운 제도를 지속해서 홍보할 방침이다.또 각 구청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무등록 또는 불법 중개행위 등을 지도·단속을 펼치고, 각 읍면동은 원룸과 빌라 등을 중심으로 피해자 적극 발굴 및 지원제도와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라면 먼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전세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저리대출’ 및 ‘긴급지원주택’ 등을 신청할 수 있다.피해자는 선택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긴급지원주택(6개월거주/ 최대2년) 또는 피해자가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소득기준을 만족하는 무주택자일 경우에 지원되는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우리은행)을 받을 수 있다.또 증빙서류 등을 금융기관(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에 제출하면 저리 대출(금리 1.2%~2.1%)을 신청할 수 있다.중위소득 75% 이하와 금융재산 800만 원 이하인 전세피해자는 긴급복지지원제도(생계비,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이와 함께 천안시는 긴급복지지원제도로 생계비 2회 이상 지원받은 대상자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존주택전세임대 연계 대상자로 선정되는 시민에게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무엇보다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유형과 예방법을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오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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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찾아가는 교육으로 건강과 안전 챙겨요
군산시보건소가 봄철 발생률이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일종인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이하 SFTS)’ 발생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교육을 실시한다.25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14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오는 26일 와촌경로당, 교동경로당, 5월 3일 혜곡 경로당, 신당 경로당, 5월 10일 서지 경로당, 강정 경로당, 5월 17일 외곤 경로당, 문화 경로당, 5월 24일 등동 경로당, 신촌 경로당 등 매주 수요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앞서 보건소는 지난 12일, 18일 2일간 원나포 경로당, 옥동 경로당, 원장상 경로당, 군둔 경로당에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린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인체 감염 시 고열, 소화기계 증상(구토, 설사),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SFTS는 주로 4~11월 농작업, 텃밭작업 등을 하는 농촌지역 고연령층(65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적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현재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논, 밭, 산 등에서 야외활동 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계 증상 등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오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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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 성료부안농악의 어른인 고은 이동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가 지난 4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에서 7개팀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점심시간에는 사자놀이, 봉산탈춤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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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그린홀씨 봉사단’활동 시작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환경을 지키고 중랑구민들의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데 앞장설 ‘환경교육센터 그린홀씨 봉사단’(이하 그린홀씨 봉사단)이 꾸려졌다. 그린홀씨 봉사단의 명칭은 깨끗한 환경을 연상시키는 단어 ‘그린’과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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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을 기다린 이유,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돌아왔다 - 5월 18일 오전 11시부터 강동아트센터 바람꽃 마당에서 펼쳐지는 5월 가족 축제 -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까지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가정의 달 5월에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강동구서 개최된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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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아시아 4개국 대기 배출관리 기술 교육
-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아시아 4개국 대기 배출관리 기술 교육 인도네시아 등 4개국 대기환경 관계자에 배출 관리 및 정책효과 분석 기술 교육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센터장 성지원)는 5월 7일 센터 본관(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