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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에서는 지난6일 고한읍 고한 14리(이장 박태호) 및 신동읍 예미 2리(이장 신대순) 마을회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사업은 산림청 주관으로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인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이장 및 마을대표자 등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시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2016년 대비 13%가 증가한 124개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 산불조심 마을방송과 자체적인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홍규학 환경산림과장은 2017년 녹색마을로 선정된 마을이장 및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과 주민들이 참여해 산불없는 정선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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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7 0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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