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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017년 7월 3일부터 평택 지제역에서 고덕산단(삼성전자) 간 1.8km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고덕산단 진입도로는 총3.5km, 4차로(5A.5B.5C)를 2015년 11월 공사를 착공해 추진 중이며, 우선 1.8km(5A.5C 구간)을 개통하고, 나머지 1.7km(5B구간)는 내년 말 개통 예정이다.
그동안 삼성전자 입주지원을 위한 TF회의 시 공장가동 시기에 맞춰 개통해 줄 것을 요구하여 가동시기에 지제역~삼성전자 간을 우선 개통한 것이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개통으로 삼성전자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제공(지제역 셔틀버스 운행 등)은 물론, 본격적인 생산활동으로 지역발전을 가속화하는 촉매 역할을 기대하며, 그 동안 고덕산단 이용 차량의 마을진입로 이용에 따른 지제리 마을주민들의 불편도 해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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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0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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