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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여주시장 원경희)는 지난 14일(토)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실내체육관에서‘2015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6팀 27명, 고등부 13팀 53명 총 80명의 관내 중․고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원경희 시장의 격려사와 시구로 시작된 대회는 8강 경기까지는 7분 담판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고, 4강 경기부터 전·후반 각 7분 경기로 진행됐다.

결승 경기에 앞서 자유투, 3점슛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경기장에 응원을 위해 찾은 청소년들도 직접 참가해 선수와 관객이 함께 어울려 대회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청소년문화의 집 기타동아리, 여주여중 댄스동아리 the most, k-pop 여성 댄스그룹 BMS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대회 못지 않은 대회 빠른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고등부 우승은 대신고 대신썬더스팀(이하람, 박근수, 이혁재, 조병덕, 김재영/지도교사 이광석), 중등부 우승은 여주중 농사꾼(이기현, 이오수, 김성진, 곽진철, 박준/지도교사 맹영선)이 차지했으며, 대회 결과에 따라 1위부터 공동3위까지 여주시장상이 수여됐다.

이날 대회장을 찾은 원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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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4 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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