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평택지제역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이 30일(금요일) 오후2시  국제대 컨벤션홀에서 조합원 “첫 총회를” 개최한다.

(가칭) 평택지제역 도시개발조합 총회 에서는 조합정관 및 심의 총회 소집공고 경과보고 등 상정안건을 의결한다.

상정안건은 총 5건으로  '제1호 조합정관', '심의의건'이며 '제2호 임원선출'(조합장, 이사, 감사) 및 고문, 협의위원, 대의원 선출을 한다.

'제4호 안건으로'는 사업계획(안) 의결을 하고 '제5호 안건'으로 시행대행사 (위, 수탁) 선정 및 감보율을 결정한다.

평택지제역 도시개발 사업은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 고덕 국제도시 일원을 첨단 복합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주거·상업시설과 문화시설, 학교, 공원·녹지 등으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의 민간 사업이다.

"가칭 평택지제역 도시개발사업조합" 창립총회 '김현승 임시의장'은 어련운 여건 속에서 지금까지 추진해 온 일정에 대하여 경과를 토지 소유자 분들에게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하여야 할 일을 설명하고 조합을 설립하기위한 '창립총회'를 소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임시의장은 '평택지제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또한 가칭 평택지제역 도시개발사업조합 염홍우 경영고문은 “총회만 끝나면 사업이 무리 없이 추진될 것”이라며 “이미 토지주 반 이상의 동의를 받았고 12월 내로 사업제안서를 낼 예정”이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