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경)가 지난 30일에 진행한 찾아가는 동장 방문 상담이, 31일 jtbc 8시 뉴스에 방송되었다.
최근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며, 아산시 복지 특수시책인 “읍면동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jtbc가 우수사례로 관심을 가지고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 취재하였다.
온양3동 (동장 김은경)은 “ 읍면동장 방문 상담은 이웃의 어려움을 기관장이 직접 들으며, 복지 욕구를 끌어낼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좋은 시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은 월 5회 이상의 읍면동장 방문 상담을 실시하여 복지대상자의 어려운 애로사항을 듣고, 취약계층에 귀를 기울이는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운영 등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모으고 있다.
오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