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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29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기간 중 5일간의 일정으로 시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실‧국‧직속기관‧사업소 등 그룹별로 진행된다. 

국별로 정책 방향을 검토하고 현재 진행중인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다.

업무보고는 단순 보고방식에서 탈피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정책방향과 비전 제시를 위한 시장과 직원간의 대화 및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도 영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소상공인지원 종합대책, 일자리 창출사업, 기업하기 좋은 영주 만들기를 위한 맞춤형 기업 지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는 민선8기 힘차게 도약하는 영주 건설을 위한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 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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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1 1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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