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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청중 육상부 신재민 학생,‘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전국 1위를 했다.

안성 안청중학교(교장 김진훈)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한국 중․고육상연맹 주최 ‘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안청중 3학년 신재민 학생이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신재민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운동을 시작하였고, 안청중에 진학한 후에는 육상부에 소속되어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를 받으며 성실히 노력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제38회 경기도 회장기 학년별 육상대회’에서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두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두각을 나타냈다. 

신재민 학생은 “이번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안청중 육상부 지도교사 이용성 선생님과 이우열 코치의 아낌없는 지도 덕분이며, 안청중학교 육상부에서 함께 운동하는 동생들인 성승훈(2학년), 김경태(1학년) 학생이 언제나 서로 격려하며 힘이 되어 주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대회에 함께 출전한 성승훈 학생은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8위, 김경태 학생은 1500m 달리기 종목에서 15위를 달성하였다.

김진훈 교장은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안청중 육상부 학생들의 국가대표 발탁, 우수 학교 진학 등을 위해 학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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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8 1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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