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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참배수출단지농업회사법인(대표 이만희)에서 지난 29일 회원 농가 및 수출업체 현농프레시(대표 이나미) 등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고배를 베트남으로 수출하면서 2021년산 배 수출을 마무리했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른 배는 16톤, 5천만 원 상당이며 베트남 호치민 과일 판매 전문점 토니프루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배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고품위 대과는 제사 문화가 있는 베트남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아 매년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참배수출단지농업회사법인은 2006년도에 수출농산물 전문 생산단지로 지정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 조절 및 가격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종진 유통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로 계속되는 물류대란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수출하는 회원 농가들과 수출업체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상주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상주-박흥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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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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