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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은 11월부터 사용이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 확인 후 서명만으로 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이다. 무엇보다 인감증명서와 달리 도장이 필요하지 않고, 인감 위조에 따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어 안전하다. 그리고 인터넷으로도 발급할 수 있어 인감증명서보다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감의 단점을 보완하는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인감에 익숙한 사회 문화와 인지도 부족으로 활용이 저조하였다. 이를 위해 변산면은 11월부터 집중 홍보기간을 갖고, 배너 및 포스터 배부와 이장회보 게재 등을 통해 다각적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현선 변산면장은 “인감증명서의 단점을 보완해 위․변조, 대리발급 등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이용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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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1 15: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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