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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 꿀이 흐르는 땅 부여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서정시 같은 내 고향 부여의 가을이 풍요롭게 
여물어 가고 있다. 
부소산 자락에는 봄의 전령사인 벚나무 잎이 제일 먼저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로 찾아와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고 여기에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기념하는 “빛 축제”와 문화제청 주관으로 “사비 야행 ”축제, 연이어 국화축제 와 부여의 대표 상품인 “알밤 축제”등 다양한 볼거리와 천년 문화의 고도가 잘 어울어 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지난 4년간 부여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추진하고 있는 “버섯가죽화사업”과 “백마강수변공원화조성
사업“ 유기농복합단지조성  등 중앙정부로부터 굵직한 사업들이 대거 유입되어  코로나 19로 힘든 부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미래 부여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박정현 부여군수의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백제의 고도 부여 내가 사랑하는 부여의 발전이 더딘 걸음으로 일보 일보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서두른 난 개발로 각종 부작용이 도래하는 다른 도시와 달리 고도라는 이미지를 잘살려 보다 쾌적한 문화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하며 다가올 새 년을 기대하고 있다.
이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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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5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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