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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7월 20일 영순면 포내리 249-1번지에 위치한 송정산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가림천 당기기, 사계폭포 등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송정산 산책로는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조성되었으며, 걷기 좋은 산책로, 확 트인 영강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정자,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 줄 인공폭포,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낮에는 시원한 폭포소리와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며, 인공폭포와 야간조명 가동시간은 밤 10시까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랜드마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송진산 산책로 조성사업은 앞으로 영강보행교 및 출렁다리 설치사업과 청정식물원, 바위공원등이 조성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더해 많은 관광객이 다녀 갈 것으로 기대되며, 접근성이 좋은 문경의 새로운 도심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박흥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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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2 2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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