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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장항읍(정진형 읍장)은 식사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밥상플러스'  사업을 통해 여름철 건강반찬을 지원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된   '행복나눔 밥상플러스 사업'  은 식생활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격주 1회 자원봉사로 마련된 국과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까지 살피는 사업이다.
 특히 6월부터는 협의체에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제철 식재료를 사용,  영양소를 고루 고려해 구성한 반찬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돌본다.
 김성흠 협의체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서 식생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며   "행복나눔밥상플러스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양복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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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30 1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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