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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서천읍(박범수 읍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6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문패를 달아 드리며 건강상태와 근황을 살피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임선(90세) 유족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남편이 떠나고 없지만 독립유공자를 세밀하게 신경써주고 집에까지 방문해 영광스럽게 문패까지 달아주니 국가에 대한 헌신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범수 읍장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직접 명패를 달아 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며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존중받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양복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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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7 1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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