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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백구면 영상리에 의료세탁업이 2019. 6월 주민동의 없이 몰래 들어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주변 농민이 양수기로 감자밭등 물을 주다가 악취 냄새가 나서 확인하니 의료세탁물이 다는것을 알고 본 취재 기자에게 제보를 주어 사실 확인하게되었습니다
전북 김제시 백구면 영상리는 주민 98%가 벼농사, 감자농사를 하고 있으며 농로 물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는데 최근 물에서 악취와 지하수는 물이 충분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바로 의료세탁 공장이 들어오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본 취재 가자, 환경감시단, 김제시청과 합동하여 현장 점검 폐수 시료등 다방면으로 점검한 결과 이곳저곳에서 위법 사례가 발견되어 김제시청에서 과태료등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발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의료세탁업체에서 하루 지하수 사용량이 30톤 가량이고 폐수 배출량도 30톤 가량으로 농업용수 부족및 악취로 농사를 할수 없다고 합니다.
전북 김제시 백구면 영상리 주민일동은 ``의료세탁 업체가 이전, 폐쇄되기 전까지 결사투쟁을 한다고 합니다.
김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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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0 2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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