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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노박래 군수은 국립해양생물 자원관과 송림숲을 찿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오후 5시였던 장항스카이워크의 폐장 시간을 오후 6시까지 한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장항스카이워크는 15m 높이의 짜릿함과 함께 울창한 송림숲을 발아래 두고 탁트인 서해바다와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서천갯벌,산업화의 상징 장항제련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해 현재까지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등 서천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명근 공공시설 사업소장은 " 아름다운 서해의 풍광과 최고의 자연 생태를 보존하고 있는 서천갯벌 등 스카이워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백제와이본, 신라와 당나라가 한반도의 패권을 놓고 동북 아시아 최초의 국제전을 벌였던 이곳에서 생태와 역사를 함께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장항 스카이워크는 오는 6월부터 정식 운영에 따른 상품권 환급제를 시행한다.지난 2월 제정된 서천군 장항 스카이워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입장객에게 2.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2.000원의 서천사랑 상품권으로 되 돌려준다.서천군민과 영유아,65세 이상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양복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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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07 0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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