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중앙연맹 홍천군 협의회에서는 지난5월5일 어린이날 토리 숲 행사에서 홍천군유기견보호소에 입소되어있는 불쌍한 반려견을 동물동아리 봉사 학생들과 무료분양을 하였다.
이날 보호소에서 20마리 어린 반려견을 데려와 18마리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사랑과 관심속에 입양되었다.
5월 5일 어린이날 동물사랑을 일깨워주며. 최고의 인기와 볼거리도 함께 선사하고 협의회에서는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이 세분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하르를 보냈다. 전 주인에게 버림받고 홍천군유기견보호소로 신고제보로 구조되어 들어오는 유기동물(개, 고양이)이 1년 간 250여 마리가 되며, 도로에 나와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등 차량이 정체되어 잘못되면 유기견 을 피하려다 대형 차량사고도 빈번이 발생하고 길거리를 배회하면서 음식물쓰레기봉투를 뒤져서 먹고 이로 인해 피부병과 광견병을 전염시키기는 동물들이다.
홍천군 담당관계자와 자연보호홍천군 협의회에서는 견주에게 버림받고 상처받는 동물들을 구조해 질 좋은 새로운 주인을 만나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많은 홍보와 계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남기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