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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12.1.일까지 185개 산림사업법인 대상 강릉과 횡성 교육

- 산림기술자 자격증 불법대여 및 이중취업 방지 일제조사 실시계획

강원도는 각종 산림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185개의 산림사업법인과 소속된 산림기술자들이 그동안 궁금해 하던 산림사업 법인들의 등록증 변경절차와 자격증 관리 등의 맞춤형 교육을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강릉과 횡성에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법인과 기술자들이 그동안 궁금해 왔던 사안들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산림사업법인은 신규 등록요건 및 변경절차와 그에 따른 주의사항 중심으로 하고 산림기술자는 취업할 수 있는 사업의 종류와 자격요건 자격증 불법대여 이중취업에 따른 불이익 등으로 중점 교육했다.
도는 교육 후 오는 12월 10일까지 자격증 불법대여 등을 중심으로 한 산림사업 현장중심의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불법사항 적발 시 산림사업법인은 최고 등록취소 산림기술자는 최고 자격취소에 해당하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바쁘게 일하시는 산림사업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그동안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이 모두 해소될 수 있고 개선이 필요한 사안들도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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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9 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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