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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9월 20일 오후 4시 시청 20층 회의실에서 해운대구, 수영구, SK텔레콤(주)과 함께 GIGA WiFi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별관광객(FIT)의 증가와 모바일을 이용하여 여행지에 대한 교통편, 맛집,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얻는 스마트관광으로의 트랜드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에 GIGA WiFi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인파가 동시 접속할 경우에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12월 중 서비스 할 예정이다.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은 연중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무료 WiFi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관광지 WiFi 확충을 위해 해운대구, 수영구와 WiFi 구축 방안과 설치장소 등 협력를 진행하고, SK텔레콤(주)가 시설 설치와 기술적 협력을 이행할 것을 상호 협력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의 주요 관광지에 WiFi서비스를 실효성 있게 제공하기 위해 구·군별, 주요 관광지별 WiFi 수요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확충해 나감으로써, 스마트관광 도시 구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관광객 만족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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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1 02: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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