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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7년 지난9월15일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으로부터 농·임·축 CEO를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인 농업최고경영자과정 특강 요청을 받아 국민의 시대 산림정책방향 일자리가 나오는 산림정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국민 희망 여가활동 대상 1위이며, 국토대비 비율이 63%에 이르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126조원 1인당 249만원에 달한다. 숲과 임업에 대한 투자는 일자리 증가와 자원의 성장 산림서비스의 다양화를 이끌어 내어 선순환구조를 창출함으로써 임업인과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인제 자작나무숲 곰배령 DMZ 펀치볼 둘레길 춘천 제이드 가든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에 이르기까지 지역에 기여하는 국유림 그리고 지자체를 성장시키는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공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0만 임업인 230만 산주 5000만 국민을 위한 산림과 임업의 미래 성장 동력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도 지역 리더들에게 이제는 산림 이제는 강원도다. 산림자원의 순환적 활용과 산림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삶의 질 산업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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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1 0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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