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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확보 등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40여명이 맨발걷기길 일대에 소나무 묘목 4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 식재를 통해 올해 정식 개장예정인 ‘맨발걷기길’ 경관이 점차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미세먼지, 기상이변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면서 “숲체원 내 다채로운 경관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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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6 23: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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