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9일 이천시 설성면에서 재배된 단호박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설성농협과 농산물 수출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리스마켓팅은 올해로 6년째 동남아에 설성 단호박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설성 단호박을 대만으로 수출을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총 200톤의 단호박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천시에서 선택형맞춤농정사업으로 지원한 단호박 재배시설의 효과를 톡톡히 보며 설성농협의 지도하에 품질 좋은 단호박을 생산해 ㈜리스마켓팅과의 협업으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전홍수 설성농협장은 “단호박 재배농가에게 적극적 지도를 통하여 고품질 단호박을 생산 농업회사법인 ㈜리스마켓팅과 협업하여 설성 단호박 수출을 확대할 것 이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설성 단호박 수출을 위해 물류비를 지원하고, 수출 참여 농가에게 농자재를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설성 단호박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흠 기자,유한영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8-16 19:04: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