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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봉사활동 실시"

- 학생들이 제작한 면마스크 40개, 지역 노동경로당에 전달

편집국|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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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교장 김욱태)에서는 전교생이 면 마스크 DIY 키트를 구입하여 직접 면 마스크 40개를 제작하여 노동경로당에 기증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도안을 대고 천을 오려 박음질하고, 귀걸개와 와이어를 끼워 완성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자기가 만든 면 마스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증된다는 사실에 정성을 다해 면 마스크를 만들었다.
코로나19 때문에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모일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일일이 전달할 수 없어 경로당을 대표해서 노인회장님께 전달하였다. 이석민 노인회장님은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어려운 형편인데 중학교 학생들이 우리들을 위해 조막만한 손으로 직접 바느질을 해가며 면 마스크를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고맙다. 학생들도 코로나19 걸리지 않고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갈산중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에서 학기별 5시간의 봉사활동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원래는 사회복지시설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로 나가는 체험활동이 불가능해졌지만 교내 청소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의미있는 어떤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인가 고민을 하다 이번 언택트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김욱태 교장은 “사실 학생들도 면 마스크를 만드는데 고생을 많이 했지만 거의 모든 면 마스크에 선생님들의 손길이 묻어서 어떤 면에서는 사제동행 봉사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추석 전에는 송편을 만들어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는 또 하나의 언택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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