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삼호읍에서는 삼호읍장의(읍장 마인구) 지휘아래 자연마을 및 아파트밀집지역, 저수지, 공원, 하천등 78곳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 늦은 밤까지 진땀을 흘렸다.
특히 처서이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 하천변 등에서 일본뇌염모기가 다른 어느 때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위생해충 및 유충을 구제하여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분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실시한 방역 소독은 취약지인 하수구, 쓰레기처리장, 웅덩이, 인구밀집지역 등 위생해충 서식 가능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주1회이상 하던 방역을 주2회로 늘림으로써 방역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올 10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삼호읍장은 철저한 방역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창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9-07 01:46: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