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사) 아산시 번영회회장 (신용호) 및 회원등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식및 한마음대회를 아산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1-2-3부로 진행되었다.
1부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무궁화 경찰단의 의장대에 박진감넘치는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2부는 박태순 전임회장의 개회식 선언과 내빈소개 시상,기념사,격려사,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3부 행사는 (사) 좋은 이웃 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온양역을 가득채운 시민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1947년 4월9일 창립된 아산시 번영회는 처음은 작았지만 많은 선후배들에 아낌없는 노력으로 성대한 아산시 번영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용호 회장은 이자리를 빛내주신 오세현 아산부시장 김영애,조철기,황재만,이영애 이기에 시의원과 경남 남해 문화원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심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오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