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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환경일보 하동기 총재, ㈜이노텍코리아 정인호 대표이사(한반도환경운동본부 회장)는 지난 5일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부산국회도서관 앞 부산명지 지구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대한환경일보 하동기 총재, 박청도 부회장,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전선경 회장, 염규열 부회장, 오병화 서울시회장, 양종석 부산시부회장, 이현국창원시회장, 김진협 거제시회장 및 건설기술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하동기 총재는 개회사에서 최근 부산국회도서관 인근 LH폐기물 150만톤을 8년 넘게 불법야적한 문제점과 에코텔타시티 고물상 부지 다이옥신 처리문제에 대해 대한환경일보 및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오병화 서울시회장은 불법야적구간과 고물상구간의 침출수에 대해서는 지하수를 통한 2차 확산방지를 위해 우선 지중에 오염차단벽을 설치한 후 지하수모니터링 등 오염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항구적인 해결방안강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현국 창원시회장은 총공사비 10조 5300억이 투입되는 가덕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대해 DL건설, SM우방 같은 모범건설사와 지역전문업체, 지역장비의 투입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행사 중 진행된 상패전달식에서는 최우수 모범현장(안개살수차운영, 친환경 시공분야)으로 DL건설 부산명지2-1공구조성공사 박사옥 소장이 수상하였으며 명지현장의 현장소장방침 및 안전보건목표는 다음과 같다.

<현장소장방침> 환경,장비사고"Zero"달성

<안전보건목표>

 환경Item기록관리 100%달성, 위험예지안전보건등급"Y"이상유지, 장비음성안내장치 상시운영100% 확인

DL건설은 부산에코델타3-2공구,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4공구 공사, 생곡-엄궁간(엄궁대교)도로건설사업 외 토목분야의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우수 모범건설사로는 SM우방 구군모 기술본부장이 수상하였다. 우방아이유쉘 명품주거브랜드인 SM우방은 최근 양산중부동, 울산역, 대구수성레이크, 인천옥련과 서울청년주택현장에서 최우수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노텍코리아는 지반분야 전문기업으로 엔지니어링, 안전진단, 지하안전영향평가 면허와 지반조성 및 포장공사, 철근콘크리트, 상하수도 공사, 비계구조물해체공사 면허를 가지고 있으며 부산, 경기, 세종, 호남 권역별 책임 과업이 가능한 기업으로 슬러리월(Slurry Wall), RCD시공, JSP공사, PRD공사, 해상DCM공사, 대심도 연약지반개량공사에 특화되어 있으며 부산에코텔타시티, 남포항 DCM공사, 강진광주 고속도로 교량공사, 청양.홍성가압장, 군산지역 항만공사, 새만금접안시설, 평택당진 항만공사, 인천신항배후단지, 김포학운산업단지, 중부동 토공사업 외 많은 지반조성 및 포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대한환경일보 양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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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2 1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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