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그리워하며

 

 

그대와 헤어지던 날

처절히 찢겨버린 마음속에

당신을 가슴에

묻을 수 밖에 없었소.

 

사랑하고도

헤어져야만 했던

그 날을

생 이별의 쏘라진 고통이었소.

 

흘러가버린 세월의 흔적을

그리워하며

당신을 잊어본 적은

한번도 없었소

 

보고픈 마음에

가슴이 메어

당신을 기다리다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4-01 07:55: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새로운 벚꽃 명소!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  기사 이미지 ESG전문그룹 이노텍코리아 사랑의 쌀 기탁행사
  •  기사 이미지 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