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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궂은 날씨에도 현장 시장실 발길 이어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3일 가능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시장실은 작년 11월 시즌2를 기획해 가능동주민센터에서 8번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했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가능역 이면도로 쓰레기 문제, 소화함 추가 설치 건의, 족발거리 환경정비,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필요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현장 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연이은 현장 방문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시장과 시민이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요청했다.
한 시간 이상 진행된 시민들과의 면담을 종료하고 김 시장은 자리를 옮겨 일선에서 고생하는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후 가능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따뜻하고 넉넉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 나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사항들이 많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1월 20일 호원1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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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5 15: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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