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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모나미가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울릉군 지역 학생들을 위해 볼펜, 풀 등 학용품 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2013년 3월 29일에 창립된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독도안보체험견학 및 탐방,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 독도 컨텐츠 역량 지원사업 등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조종철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독도와 가장 가까이 살고 있는 울릉군의 학생들에게 자신들이 설계하는 밝은 미래에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독도에 대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물품은 울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 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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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3 1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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