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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 환경감시단은 지난 24일 상주자전거박물관 인근 낙동강변 일대의 가시박 밀집지역에서 가시박 제거작업과 경천섬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읍면동별 10여 명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은 자연보호협의회 소속으로 평소 폐기물 불법 투기·소각, 가축분뇨(퇴비) 무단적치 등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주기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농번기와 하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업을 위해 환경감시단 70명이 참여해, 가시박 밀집지역 약 500m 강변 구간에서 가시박 200㎏를 제거 후 경천섬 일대에서 100㎏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시박은 빠른 성장과 번식력, 쉽게 이동하고 확산하는 특성으로 인근 수목과 농작물 등에 감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광합성을 저해하고 고사시켜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되었다. 

여름형 한해살이지만 빠른 성장과 번식력으로 하천변을 따라 급속히 확산되기에 꽃이나 종자가 형성되기 전인 6~8월 적기에 뿌리째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상흠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은 "이번 가시박 제거작업이 생태계 보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보호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상주-박흥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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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30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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