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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지난 26일 ‘2021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복지형) 연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장애인일자리사업 활동 경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내년도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일자리사업이 장애인들의 다양한 직업경험과 사회자립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올해 복지형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326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 증원됐으며, 목포장애인복지관, 성산그레이스, 명도복지관 등 3개 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복지형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참여형과 특수교육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급식지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및 홍보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직업경험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발굴하고, 내실있는 장애인 복지 정책을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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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1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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