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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9일(토)에는 영주 대영고등학교 사제동행 동아리 학생들이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힘을 보태었다.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대영고등학교 2학년 김용민 학생은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학교에서도 코로나19 방역과 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영고등학교 최현호 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헌신과 수고로 지역 사회를 지키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학교에서도 학생, 교직원 모두가 위생 수칙,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하여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응원의 메시지에는 “의료진 선생님 뒤에는 저희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가 마음 편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다짐과 코로나19의 종식을 염원한다는 바람이 적혀있다. 
영주시 보건소 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큰 힘이 된다.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여 코로나19를 헤쳐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일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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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5 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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