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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노박래 군수)은 이달 15일 자연재해 피해예방 저감을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군관계자,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계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역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군은 서천군 전 지역 366.64㎢을 대상으로 하천,  내수,  해안,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9개 유형의 자연재난에 대해 지역적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안전대책을 수립한다.
용역이 마무리되면 연차별 사업시행계획에 따라 투자우선순위를 기준으로 10년간의 재해 예방대책,  소요예산 등을 정해 효과적인 방재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농경지와 주택 등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종합계획 수립을 꼼꼼하게 살피며 관리하겠다" 고 의지를 전했다.
양복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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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7 1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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