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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창묵)와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지난8일 횡성군청에서 공동현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원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문제와 원주(횡성)공항 기능 강화,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공동 대응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를 했다.
앞으로 부시장과 부군수가 공동 추진단장을 맡고, 현안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와 횡성이 동반 성장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공동현안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원주(횡성)공항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비가 강원도 예산에 반영되도록 협력해 올해 안에 용역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낸 바 있다.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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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1 1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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