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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맑은물복원센터 통합제어시스템 개선을 위해 자체 보유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TFT를 2020.7월부터 2021.3월까지 운영하여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1억5천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통합제어시스템은 맑은물복원센터의 안정적 수질운영을 위해 각종 장비의 측정 데이터를 프로그램에 의해 감시・제어 및 모니터링하는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체계의 혁신적 개선・보완을 통해 수처리공정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 방류수질 확보를 위한 스마트한 운영환경을 조성하였다.
주요 실적으로는 ▲ 최적의 약품주입을 위한 수질TMS(수질원격감시체계) 연동으로 약품비 절감 ▲ 시설 운영현황 분석을 통한 수처리공정 개선 ▲ 맑은물복원센터별 상이한 통합제어시스템 표준화 등 자체 기술력을 통해 연간 총 175건의 시설을 개선하여 운영 효율성 향상으로 향후 큰 폭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
유승하 사장은 "자체 보유 기술력을 활용하여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무형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맑은물복원센터 운영의 노하우 전파를 통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을 활용하여 운영 원가절감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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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7 12: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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