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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광역시 서구 엑스포로에 있는 (주) 트루윈 이라는 회사는 자동차 에 필요한 센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이다.
특히 자율주행 모드에 필요한 센서를 자체 제작하여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 회사에서 코로나 19의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순수 국내 기술과 국산 부품을 사용하여 『써모비』 라는 이름을 가진 열화상 카메라를 제작하여 출시 하였다.
현재 국내에는 중국및 미국등 에서 수입한 열화상 카메라와 OEM방식으로 조립되어 국내에서 제조한 제품들이 관공서및 학교 그리고 병원등에서 이용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고액부터 저렴한 가격대 까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화상 카메라의 특성과 온도편차 그리고 정확성등에 대하여 제대로 검증 되지 않은채 판매사의 설명만 듣고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검증해주는 정부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에 (주) 트루윈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써모비 』열화상 카메라는 테블릿 PC를 사용한 일체형으로 업그레이드및 원격조정까지 가능하며
인체용으로 적합한 0.3± 온도 편차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열화상 카메라의 온도편차 및 정확성 그리고 발열 측정 등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 했다는 소식을 듣고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하면서 만난 (주) 트루윈 남용현 대표이사는 미국의 필러사 의 제품과 동등할만큼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가격대 가 200만원대 중반을 유지하여 가격과 성능면에서 큰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다고 하였다.
추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가 제대로 그 역활을 하고 있는지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 하여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본 기자는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김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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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2 09: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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