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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노박래 군수)은 지역개발 활성화와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2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 면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개팀 5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47건 220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 할 예정으로. 건설사업 및 주민숙원사업의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의 활성화 및 주민생활 편익을 도모하으로써 행정의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설직 공무원간의 상호기술전수. 정보교환 등으로 업무능력 향상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각진 건설과장은 "이번 합동설계로 내년에 공사를 조기 발주시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함으로써 주민숙원 사항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설계용역비 약 10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복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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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4 1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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