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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에 맞춰 11월 12일(화)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유원 관계자,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 봄철에 심은 나무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가꾸기 체험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치유를 목적으로 오신 분들에게 쾌적한 산림을 제공하기 위해 가지치기와 덩굴류제거를 참여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우리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숲가꾸기는 우리 산림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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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3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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