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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숲가꾸기 선목 시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학계, 산림기술사 등 산림분야 전문가 및 설계ㆍ감리, 작업 실행 영림단이 참여한 가운데 2017. 9. 1.(금)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숲가꾸기 실행에 있어 사업 추진 전 산림전문가의 자문을 통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 해결하고 발주청과 시공자와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산림자원 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의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 개발 및 담당 공무원, 사업 실행 영림단의 현장 역량 강화를 통한 현장과 기술 중심의 숲가꾸기 실행으로 산림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상ㆍ하반기 1회씩 매년 정기적인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숲가꾸기 기술 공유 및 우수사례 전파 등 산림분야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자원정책과 현장 간의 괴리 해소를 통한 숲가꾸기 품질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향후에도 정례적인 토론회 개최를 통해 국가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박무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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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7 02: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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