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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KCC와 함께 꿈나눔 노트북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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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근로감독권」 지자체 이양 정부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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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5개 지역 기업과 청년 64명 채용 협약
천안시는 29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한 5개 기업과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및 지역 청년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64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문상인 ㈜대일공업·㈜알가 대표이사, 김종노 ㈜소노인터내셔널 천안지점 총지배인, 노종관 ㈜웅진보안시스템 대표이사, 정덕문 ㈜현보 공장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기업은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과 고용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대일공업과 ㈜알가는 4명 ▲㈜소노인터내셔널 천안지점은 40명 ▲㈜웅진보안시스템은 10명 ▲㈜현보는 10명씩 지역 청년을 채용하기로 했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천안시가 교육부 공모에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작년부터 수행하는 사업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先)취업과 지역 대학에서의 후(後)학습을 연계해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천안시는 이 사업으로 작년 ㈜신라정밀과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등 기업체에 총 56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수 운영기관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하고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해도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오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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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도 예산안 1조8,208억원 편성
구미시는 2023년도 당초 예산안으로 1조8천208억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금년 당초 예산 1조5천60억보다 3,148억 증가한 1조8천208억원 규모로 정부 예산안(5.2%)과 경상북도 예산안(7.4%) 증가율 보다 높은 20.9%를 증액한 예산을 편성, 지역 경제에 활기가 넘치는 도시건설을 위한 재정을 과감히 투입한다.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 유입을 위한 복지 확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중점으로 두고 ▲골목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 종합지원 ▲선도형 미래산업 산업구조 대전환 ▲지역 중소기업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임신·출산·육아지원을 통한 출산율 제고 ▲도로·교통·생활체육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확대시책 지원 ▲도·농 상생 균형발전 실현 ▲지역SOC사업 등을 중점 투자방향으로 우선순위를 두었다. 민생 관련 주요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690억원 ▲농림분야 1,484억원(증28%) ▲도로개설예산 609억원으로 편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을 단행했다.2023년도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2,176억이 증가한 1조5,021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972억원이 증가한 3,187억원으로 편성한다.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5,152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4.3%를 차지하며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에 따른 지자체 시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 1,484억원(9.88%), 교통·물류 1,310억원(8.73%), 환경 1,299억원(8.65%)으로 편성한다.구미=이정수 기자 jsl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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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함창 오봉산고분군 학술 발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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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친환경선박산업 국내 최고 연구기관 등과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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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세계 에이즈의 날’ 관련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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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질서위반행위규제법·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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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사서전식 종가유물’… 경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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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적극행정 우수 사례 4년 연속 표창 받아
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해상풍력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적극적으로 승인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 표창(장려상)을 받았다. 지난해 9월,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에서 완도군에 해상 풍력발전 풍황 계측기 설치를 위한 점·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우리나라 법체계에서 공유수면의 행정구역 경계에 관한 명시적인 법 규정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고 있어 군은 해상 경계 확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국방부, 완도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관리공단 등에 질의를 통해 완도군이 점·사용을 허가할 수 있는 적정성도 확인했다. 이에 지난 4월 점·사용 허가를 승인하였으며 앞으로 군은 전남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상경계 사수에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완도군은 이번 수상으로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0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어업 분야 해상 확대」를 시작으로, 2021년 「LPG 배관망 사업 연계, 취약계층 보일러 무상 교체」, 2022년 「섬 제외 지역 택배비 할증 요금 제도 개선을 이끌다!」 사례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신우철 군수는 “적극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으로 우리 군이 적극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돋움했다”면서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고 우수 사례 발굴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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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대구 4지역 신임 사령관 칠곡 호국현충시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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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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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사랑의 이웃돕기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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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중생의 행복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쳐 주신 큰 스님을 오래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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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1년도 경북도 치수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상주시는 2021년도 경상북도 치수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치수사업 평가는 매년 경북도내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하천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상주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115개소, 537km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으며, 하천 사업추진 실적과 사전 재해예방 및 하천 친수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상주시는 2019년부터 치수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2019년 우수, 2020 ~ 2021년 최우수)하여 도내 치수사업 분야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상주시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하천의 재해예방은 물론 자연과 함께하는 하천조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천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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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 가능한 지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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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과수산업 육성시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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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2 전국 해변 노르딕워킹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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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고개서 활동하던 여우, 소백산 회귀 중 폐사
달맞이고개서 활동하던 여우, 소백산 회귀 중 폐사- 방사지인 소백산에서 직선거리 25㎞ 떨어진 곳에서 사체로 발견 -□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부산 도심(해운대구)까지 이동했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여우가 강원도 정선군에서 최근 폐사체로 발견됐으며, 폐사 원인을 분석한 결과 폐부종 등 호흡기 계통의 문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해당 여우(SKM-2121)는 지난 2021년 3월에 소백산(국립공원연구원 중부보전센터)에서 태어난 수컷으로 그해 12월 소백산(경북 영주시 단산면 일원)에 방사된 개체다. 강원 영월, 충북 충주 등에서 활동하던 이 여우는 이듬해인 2022년 5월 소백산에서 약 400km 떨어진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고개에서 목격되었다.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은 부산 달맞이고개(해운대구) 일대에서 209일간 활동하던 이 여우의 안전을 위해 이동 방사를 위한 포획을 지속적으로 시도(2022년 7월~12월)했다. ○ 또한, 무인센서카메라 10대를 현장에 설치하고, 여우명예보호원 3명을 위촉하여 이 여우가 달맞이고개 일대에 머무르는 동안 안전하게 사람과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 하지만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 여우에 달린 위치발신기의 배터리가 소진되면서 위치 정보 확인이 어려워졌다. □ 국립공원공단은 이 여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여우가 이동*했던 경로를 따라 6차례에 걸쳐 집중 추적 활동을 벌여왔으며, 올해 3월 7일 달맞이고개에서 직선거리로 약 323km 떨어진 곳(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이 여우의 폐사체를 발견했다. * 여우는 주간에 나무더미, 굴속에서 머물다가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동물로 육안 확인에 어려움이 있음 ○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소백산국립공원으로부터 약 25km 떨어진 곳으로 기존의 활동지역(소백산)으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폐사한 것으로 추측되며, 폐사체 발견 당시 체중은 9.4kg(방사 당시 체중 7kg)으로 확인됐다. □ 국립공원공단은 폐사체 발견 직후에, 발견 지점 주변의 올무 등 위협요인을 조사하고 폐사체를 부검했다. ○ 농약, 질병 등 추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중독검사와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폐사 원인은 농약에 의한 중독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폐부종 등 호흡기 계통의 문제로 3월 23일 최종 확인됐다. □ 정환진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도심에서 살던 멸종위기종 여우가 본능적으로 다시 회귀하는 과정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이번 일은 안타깝지만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게 생물종복원의 한 과정”이라며, ○ “여우의 안정적인 서식뿐만 아니라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례와 같이 여우는 기존 서식지에서 벗어나 원거리를 이동하고 산지, 농촌, 도심 등 다양한 곳에서 서식하는 생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 “여우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동물이 아니지만, 여우를 발견하게 되면 즉시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중부보전센터(054-637-9120)에 신고해 달라”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김성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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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CCTV 통합관제 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긴급상황 신속대응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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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취약계층 아동 걷기 행사 참가…걸으면 1천만 원 기부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헥토그룹의 ‘원데이 뚜벅챌린지’에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40여명 참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9시 올림픽공원에서 헥토그룹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걷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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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자활기업 ‘강동희망나르미’ 정식 출범
- 강동구 자활기업 ‘강동희망나르미’ 정식 출범*.지난 29일 정부양곡 배송 자활기업 ‘강동 희망나르미’ 정식 출범식 가져 *.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노력에 잇따른 성과 배출…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4월 29일, 천호동 소재의 양곡창고에서 관내 자활기업인 ’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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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 성료
- 제12회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 성료부안농악의 어른인 고은 이동원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열린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가 지난 4일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운동장에서 7개팀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점심시간에는 사자놀이, 봉산탈춤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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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을 기다린 이유,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돌아왔다 - 5월 18일 오전 11시부터 강동아트센터 바람꽃 마당에서 펼쳐지는 5월 가족 축제 -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까지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가정의 달 5월에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4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가 강동구서 개최된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