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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36전차대대 주변 하천부지”관광지로 개방 구성포리 관광지 역할 한몫을 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7-08-24 12:36:05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에 주둔하고 있는 36사단 전차대대 부지 일부를 지역주민 과 도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되었다.
전차대대가 주둔 하고 있는 구성포리는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이 있고 주변이 산림이 우거진 청정지역이다 보니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이지만 군부대가 있다는 이유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으나 구성포리 자연보호 화촌면 분회장 (이광규)씨 및 주민들이 수년간 대대장과 협의 끝에 드디어 관광지로 개방하여 지난 휴가철 1만 여명이 이곳을 찾아와 휴가를 즐기는가 하면 지난 주말에도 명동보육원 원생 70여명 과 가족이 찾아와 피서를 즐기고 귀가 했다.
한편, 36전차대대 주변 신내강변 하천부지 2.5㎞는 2012년 9월경 주민들의 끈질긴 협의로 부지일부를 공원화 하여 금년부터 관광지로 탈바꿈 하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홍천군과 지역주민들이 꾸준한 홍보를 한다면 휴가철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는 곳이다.
남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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