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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무화과 축제대비“나불공원 환경정비 구슬땀” 편집국 기자 2017-08-24 12:22:51

- 테크노폴리스사업소 공무원 등 참여 직접 장비동원 풀베기

- 나불공원 주변 노후된 파고라, 평의자 등 시설물정비 축제이전 마무리키로

영암군 테크노폴리스사업소에서는 올해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삼호읍 나불공원 일대에서 열릴 “2017 영암 무화과축제”준비를 위해 나불공원 환경정비에 나섰다.
테크노폴리스사업소 류기봉 소장은 “올해 열릴 영암무화과축제가 나불공원을 청결히 관리해 산업단지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가꿔 찾아오는 외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나불공원의 잡초와 쓰레기를 포크레인을 비롯한 중장비를 동원하여 처리하는 등 무화과의 주산지인 영암에서 열릴 이번 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테크노폴리스사업소에서는 나불공원 내 평의자, 파고라 등 목재 시설물 노후로 인해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되 축제전에 보수해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밝혔다.
김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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